경남도, 학생들의 먹는 물 안전성 위해 비소검사 우선 실시
- 조회 : 818
- 등록일 :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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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수질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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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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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표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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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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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소규모 수도시설 전수조사 기간 중, 해당 시설 이용 75개교 우선 검사, 부적합 판정 1개 학교는 즉시 주민공지, 비소제거장치 설치 계획 등 조치
경남도, 학생들의 먹는 물 안전성 위해 비소검사 우선 실시
- 소규모 수도시설 전수조사 기간 중, 해당 시설 이용 75개교 우선 검사
- 부적합 판정 1개 학교는 즉시 주민공지, 비소제거장치 설치 계획 등 조치
경남도는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면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75개교에 대한 비소, 질산성질소 검사를 우선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생들의 먹는 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도와 시군 상수도 담당공무원, 마을대표, 학교직원 등이 참여하였다.
도는 검사의 공신력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수질검사 전문기관인 창원시 칠서정수장, 양산시 신도시정수장,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 국가인증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에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도에서는 검사결과 74개교가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하동군 소재의 1개교는 비소가 1.5배 초과 검출되어 ▲ 마을대표와 학교에 즉시 유선통보 및 주민 공지, ▲ 해당 소규모수도시설 식수 사용중지, ▲ 병물 등 식수 공급, ▲ 수원변경, ▲ 비소제거장치 설치 계획 등 신속하게 조치하였다.
또한 기준치(0.01mg/L 이하) 이내라도 비소가 미량 검출된 6개교에 대해서는 ▲ 비소제거장치 설치 중, ▲ 이력 대장관리 등 지속 관리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 점검에서 상수도 공급 지역임에도 ▲ 무려 6개 학교에서 상수도 인입 조치를 하지 않고 소규모 수도를 먹고 있어, ▲ 최근처럼 갈수기에는 지하수 수량 부족으로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되는 등 학생들 건강에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 특히 이중 창원시 1개교는 비소 기준치에 근접하게 비소가 검출되었다.
도에서는 상수도 공급지역 내에서 소규모 수도시설을 먹고 있는 6개 학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를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정석원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강화 조치에 따라 비소초과 시설은 즉시 조치하였으며, 기준치 이내로 검출된 시설도 이력 대장관리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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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질관리과 상수도담당 표상희 주무관(055-211-67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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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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