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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촌의 시작은 청년으로부터’ 워크숍 개최

  • 조회 : 1152
  • 등록일 : 23.09.21

경남도, ‘어촌의 시작은 청년으로부터’ 워크숍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어촌의 시작은 청년으로부터’ 워크숍 개최

 

21일 부산에서 세계어촌대회와 함께 청년귀어귀촌 활성화 워크숍 개최

100여 명의 젊은 어업인들이 모여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의 장 만들어

수산업 및 어촌 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어촌생활에 대한 방안 논의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9월 2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어촌대회와 연계하여 도내 청년어업인귀어업인수산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3년 청년·귀어귀촌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청년·귀어귀촌 활성화 워크숍은 어촌의 시작은 청년으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경상남도 청년어업인연합회와 귀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산업 관련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어촌 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부산 세계어촌대회 학술행사 참여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타지역 수산물 소비패턴 파악 ▶ 쇠퇴 어촌지역에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깡깡이예술마을 투어 ▶ 실제 귀어인의 귀어생활 강의 ▶ 청년 및 귀어업인의 발전방향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생업에 종사하며 서로 만나기 힘든 젊은 어업인들이 한날한자리에 모여

수산업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과 어업에 종사하며 생기는 각종 고민들을 이야기 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에서 새로운 정책 방향이 제시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경남도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청년·귀어업인들과 유기적인 소통화합을 통해 어촌문제의 당사자인 청년·귀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어촌 문제 해결과 수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상욱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장은 이번 2023년 청년·귀어귀촌 활성화 워크숍이 어가인구 감소고령화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청년·귀어업인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신규정책에 연계하여 젊어지는 어촌누구나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안전기술원 이효원 주무관(055-254-35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어촌의 시작은 청년으로부터’ 워크숍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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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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