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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국 최초의 ‘귀어학교 개교’

  • 조회 : 749
  • 등록일 : 18.06.22

경상남도, 전국 최초의 ‘귀어학교 개교’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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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국 최초의 ‘귀어학교 개교’ 3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전국 최초의 ‘귀어학교 개교’ 4 번째 이미지



경남도, 전국 최초 귀어학교 개교

 

- 622일 통영에서 경상남도 귀어학교 개교 및 어업창업 교육 시작

- 도 어촌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인구유입에 대한 기폭제

 

경남도는 지난 22일 통영시 소재 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체류형 경상남도 귀어학교개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최초로 개교하는 귀어학교는 2016년 하반기 해양수산부가 도시민의 어촌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한 지자체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총사업비 10억원(국비5, 도비5)을 지원하여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내 기존 수산관의 강의실과 분임실, 휴게시설, 기숙사를 개보수하고, 교육용 기자재를 신규 구입하는 등 귀어학교 운영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하였다.

 

귀어학교는 어촌에서 인생 제2막을 열고자 하는 귀어희망자가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업이론교육과 현장실무교육 등을 어촌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귀어정착을 유도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어촌과 어업현실을 이해하고 지역어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귀어학교 운영계획은 도비 2억 원을 지원하여 전국의 귀어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인원을 30명 내외로 하여 2개월 과정으로 총2회 운영할 계획이다. 1기는 오는 625일부터 817일까지이며, 2기는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의 교수진을 비롯하여 수산분야연구소, 수산기술보급기관, 수산업경영인(선도어가, 전업어가)단체 등 해양수산관련기관과 어업인단체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귀어희망자에게 최적의 이론교육과 현장실무위주의 어선, 양식, 수산물가공 등 4개 분야를 합숙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교식에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다양한 귀어귀촌 사업과 연계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귀어인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귀어학교 운영으로 어촌지역의 새로운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기찬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기술사업소 수산관리과 박지탁 주무관(055-254-35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전국 최초의 ‘귀어학교 개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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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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