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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년 미래 수산을 이끌어갈 전문수산경영인 253명 선정

  • 조회 : 617
  • 등록일 : 18.03.16
  • 제공부서

    수산기술사업소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박민지 

  • 전화번호

    055-254-3522 

  • 부제목

    - 도 수산기술사업소, 2018년도 수산업경영인 253명 선정, - 어업인후계자 198명, 전업경영인 49명, 선도우수경영인 6명 

경남도, 2018년 미래 수산을 이끌어갈 전문수산경영인 253명 선정    


- 도 수산기술사업소, 2018년도 수산업경영인 253명 선정

- 어업인후계자 198명, 전업경영인 49명, 선도우수경영인 6명

 

경남도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 등 후계인력을 발굴하여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253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부문으로 구분되며, 신청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지 10년 미만으로 만18세 이상~50세 미만인 자 ▲전업경영인은 55세 이하로 어업면허를 받아 해당분야 어업인후계자로 선정 후 3년 이상 경영한 자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한 자이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영어기반 조성자금(연리 2%, 3년 거치 7년균분상환)을 선정단계별로 어업인 후계자는 2억 원, 전업경영인은 2억 5천만 원, 선도우수 경영인은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사업은 어선건조 및 구입, 어선개량 및 보수, 양식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수산물의 저장 및 가공시설 설치 등으로 영어기반 조성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수산업의 정예 인력육성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과 신속한 정보제공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선정 현황을 살펴보면 ▲단계별로는 어업인후계자 198명(79%), 전업경영인 49명(20%), 선도우수경영인 6명(1%)이 선정되었으며 ▲성별로는 남성 201명(80%), 여성 52명(20%) ▲연령별로는 19세이하 1명(1%), 20~30대 109명(43%), 40대 128명(51%), 50~60대 15명(6%)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이 141명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다.

 

한편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81년부터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지난해까지 3,950명을 선정해 활기찬 어촌건설의 선도주자로 육성하고 있다.

 

정영권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장은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으로 기술교육, 어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유능한 전문어업인을 육성하고, 경영자금 지원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수산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어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기술사업소 수산관리과 박민지 주무관(254-35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2018년 미래 수산을 이끌어갈 전문수산경영인 253명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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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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