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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리비 양식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조회 : 153
  • 등록일 : 24.04.29

경남도, 가리비 양식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가리비 양식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가리비 양식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3 번째 이미지



경남도가리비 양식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경남 특산품종인 가리비 양식 활성화를 위한 민관 대토론장 마련

가리비 신품종 개발 연구 추진가리비 양식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가리비 양식산업 지원을 위한 방안 논의 돼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송상욱)은 29일 오후 고성지원에서 지역 특화 품종인 가리비 양식 산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위한 대토론회를 가리비 양식 청년어업인가리비 양식 자율관리공동체수산자원연구소통영시고성군수협 등 유관 기관과 함께 개최하였다.

 

이번 대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양식어업인수산자원연구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경남 고성군은 굴 양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소득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0여 년 전부터 가리비 양식을 도입하였다최근 10년간 청년 어업인 등 신규 어업인의 대거 유입과 양식 품종의 대전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경남의 가리비 양식 생산 규모가 전국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지역 특화 품종으로 급성장하였다.

 

※ 가리비 양식업권 : '12년 18건 → '22년 72건 (통영 6, 거제 5, 고성 59, 남해 2)

 

그러나 최근 폭발적인 가리비 양식의 증가로 우량 가리비 종자 수급이 불안정하고겨울철에 한정적인 출하 시기로 산지 가격이 하락하는 등 양식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수산안전기술원과 수산자원연구소의 가리비 양식실태 분석 및 개선방안’, ‘가리비류 연구 추진 현황과 방향’, ‘권역별 패류 서식환경 조사결과’ 발표에 이어 가리비 신품종 개발 연구 추진가리비 양식 자동화 시스템 도입실시간 해양관측 시스템 설치 등 가리비 양식업의 향후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장은 지난 10년간 가리비 양식 성장을 위한 노력에 대해 어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중국에서 일본산 가리비 수입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국내산 가리비의 중국 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가리비가 굴과 같이 경남의 주력 양식수출 품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 진동수 사무관(055-254-3710), 김영지 주무관(055-254-37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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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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