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뉴스

  • 열린마당
  • 보도뉴스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 조회 : 282
  • 등록일 : 22.04.21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1 번째 이미지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2 번째 이미지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3 번째 이미지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4 번째 이미지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5 번째 이미지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본격 운영

 

- 4~11, 통영 욕지도부터 도내 6개 시14개 해역 순회 진료 실시

- 수산질병관리 전문인력 12, 어류 질병 예찰 사각지대 관리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이철수)은 수온 상승,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양식생물의 수산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방역조치를 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이하 이동병원)은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에 위치한 해상가두리양식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양식어류 질병 관리 서비스로 도내 양식장의 질병 예찰·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 후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동병원은 기술지도선에 진단장비 등을 갖추고 공수산질병관리사, 수산질병관리사 자격 보유 공무원 등 12명의 전문 인력이 도서지역에 위치한 양식 현장에서 질병 진단과 처방을 실시하고 정밀검사가 필요한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해서는 시료를 채취하여 수산안전기술원 수산물안전관리센터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는 421일 통영 욕지 해역 15어가를 시작으로 11월 까지 사천 서포 비토, 거제 와현 예구 등 6개 시·14개 해역 해상가두리 220개소(115ha)를 대상으로 매월 순회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고수온시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양식어류 질병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 운영 횟수를 2배로 확대하여 질병 발생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이동병원이 더 효율적이고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이철수 도 수산안전기술원장은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운영은 양식생물 예찰 사각지대 관리와 질병 발생 시 신속한 방역조치로 어업피해 최소화뿐만 아니라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며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안전기술원 기술지원과 김민주 주무관(055-254-35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산안전기술원,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본격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보도뉴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0503002000000)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