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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발전연구원-가야대 교류 협약





     경남발전연구원은 지난 8월25일 가야대학교에서 가야대학교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상근 발전연구원장과 이상히 가야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지역 내 연구 인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안상근 경남발전연구원장의 실행프로그램의 하나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술정보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전개, 연구인력 교류 등의 협력을 긴밀히 해나가기로 했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단위기관 혁신네트웍 강화회의





     도는 지난달 28일 오전,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도 단위 8개 기관이 참석하는 제5차 혁신관계관 협의회를 개최, 그동안 각 기관이 추진한 혁신관련 중요정보의 공유기회를 가졌다.
     도는 그간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 업무 1단계 도약운동의 그간 추진상황을 소개했다.
     지난 7월까지 838개의 혁신 과제를 발굴했다며 도 단위 참석 기관의 벤치마킹을 주문했다. 15대 혁신성공 브랜드 사업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는 내용도 소개했다.
     경남교육청은 경남교육혁신 로드맵과 경남중소기업청에서의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홍보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도는 도 단위 기관간의 혁신활동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 혁신 관련성과에 대해 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발전연구원, 고령사회 정책방향 제시





     오는 2015년이면 경남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고 2023년에는 20%에 이르러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인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출산장려 및 영-유아 영양지원, 산업인력 확보, 노인복지계획수립, 노인여가시설 확충 및 평생교육체계 구축 등 고령사회를 대비한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발전연구원이 통계청의 연령대별 향후 우리나라 인구 변화 추이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세운 자료에 의하면 고령화의 주원인을 경제적 불안정에 의한 출산율 저하에 있다고 판단하여 경기활성화와 청년고용창출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산업인력 확보를 위해 현재 활용되고 있지 않는 여성인적자원에 주목, 이들의 취업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고령자=고비용’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직업재활교육을 통한 개개인의 직무능력에 맞는 인력배치시스템을 보급하고 이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준고령 노동력이 조기퇴직하게 되면 개인서비스업 보다는 기업체의 생산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다산 가정에 출산 장려금 등 일정한 보육료 지원도 필요하지만 임산부나 출산부, 수유부및 학령기 이전의 영-유아 가운데 영양상태가 부족한 대상에는 보충식품과 충분한 건강관리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행정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고령사회 정책방향으로,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과 중상층 노인의 유료복지정책의 지속적인 확충과 가정에서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주간보호시설과 단기보호시설, 가정봉사원 파견 제도를 확대 운영토록 했다.
     이와 함께 노인들에게 여가시설 확충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교육, 노동, 여가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고 했다. 더욱이 군지역의 경우에 현재 노인들이 이용하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재민 돕기 2억9,760만원 기탁





    - 새마을금고울산경남지부도 4천만원 -
     여주환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달 28일 도지사실을 방문해 집중호우와 태풍 ‘에위니아’로 귀중한 인명과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써달라며 2억9,760만원의 성금을 김태호 지사에게 전달했다.
     공동모금회가 이번에 도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세대당 주택전파 100만원, 주택반파 50만원, 주택침수 3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연합회 울산경남지부회장은 지난달 29일 울산과 경남지역의 158개 새마을 금고에서 모금한 수해피해 이웃돕기성금 4,000만원을 경남도에 기탁했다.
     박 회장은 이날 김태호 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렇게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지사는 박 회장과의 환담자리에서 “어려운 도민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이렇게 성금을 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우리 공무원 가족도 마무리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어려운 이웃돕기운동’을 통해 쌀과 성금을 모금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유행성 눈병 주의보





     최근 들어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 등 전염성이 강한 눈병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개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망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5일 전국 80개 안과를 중심으로 대한안과의사회, 대한안과학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안과전염병 표본감시체계를 분석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의 발생수준이 작년보다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눈병예방 홍보포스터 1만2,000여장을 전국 주요안과와 초등학교 등에 배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기위한 개인위생 수칙으로 먼저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손을 씻도록 하고 수건이나 컵 등 세면용품은 가급적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도록 했다.
     또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으면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되,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동안에 놀이방, 유치원, 학교 등을 쉬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삼가 토록 당부했다.
     유행성 눈병은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되는데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을 갖게 되고 토끼 눈처럼 충혈과 함께 통증, 가려움증, 눈꼽, 눈물흘림 증세가 동반된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혁림의 미술세계 한눈에 쏘~옥





     경남도립미술관은 마산mbc와 함께 지역작가 조명을 위한 추계전 ‘한국현대미술의 거장-전혁림 특별전’을 연다.
     지난 8월 31일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65일 동안 도립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현대미술의 거장-전혁림특별전’은 한국현대미술 1세대로서 지역에서 줄곧 창작에만 일생을 바친 전혁림 선생의 열정적 예술정신과 지역과 한국미술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는 전혁림미술관과 개인소장품 130점을 비롯, 이영미술관(경기도 용인) 117점, 국립현대미술관 3점, 부산시립미술관 6점, 경남도립미술관 11점 등 총 267점의 소장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작품은 유화, 수채화, 입체회화, 도예, 도조, 목조 등의 작품과 작가의 예술가적 생애와 삶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자료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1950년대부터 최근작까지 시기별로 예술가적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고 우리지역이 낳은 거장의 삶과 예술에 대한 미술사적·학술적 의미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기간 중인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전혁림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작가에 대한 미술사적·학술적 의미를 되짚어 본다.
     학술세미나는 경원대 윤범모 교수의 진행과 미술평론가 오세권, 서울벤처정보대학원 조은정 교수를 발제자로, 창원대 윤익영 교수, 경남대 문영대 교수를 질의자로 하여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오광수의 총론으로 마무리 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 별도 계획을 세워 ‘어린이 체험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부산·울산 시립합창단 교류 공연





     ‘경남·부산·울산시립 합창단’ 교류공연이 8월 29일 저녁,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경남·부산·울산 예술단 교류 공연은 지난 2001년 2월 경남·부산·울산 3개 시도지사 간담회시 교류공연 상호협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지역문화 창달과 높은 예술 공연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그 취지이다.
     이번 합창 공연은 6번째 교류 공연으로 8월28일 부산문화예술회관, 8월29일 김해 문화의 전당, 8월3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됐고 지휘는 김해시립합창단 이상열 지휘자가 맡았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교령 보훈가족 '효 사진' 촬영 협약





     마산세관은 관세청개청 기념 36주년을 즈음한 지난 8월29일, 그 동안 사이버상으로 고객참여 활동이 우수한 네티즌 15명을 선정, 세관으로 초청하여 관세행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보세구역, 수출입통관업체 직원 등으로 구성된 164명의 마산세관 PCRM(정책고객서비스) 등록고객 중 정책메일의 개봉율 50% 이상인 우수고객을 선정, 희망자 15명이 초청됐다.
     초청된 고객들은 이날 마산세관에 대한 소개와 세관 감시정 승선을 통해 세관의 마산항 감시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다과회를 겸한 세관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평소 업무처리 중에 느꼈던 애로·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즉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려해상국립공원 환경교실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는 지난 8월23일, 사회복지법인 통영신애원을 방문해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립공원 환경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운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공원에서 운영 계획 중인 사회공헌프로그램 “밝은 세상 우리와 함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역사회에서의 국립공원의 사회적 책임수행과 국립공원과의 친밀감을 꾀함과 동시에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 경관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상공원 측은 앞으로도 신애원생들을 대상으로 월 2회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의 소중함과 환경파수꾼으로서의 국립공원의 역할, 환경오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마산세관, 우수네티즌 초청 '고객만남의 날' 행사





     마산세관은 관세청개청 기념 36주년을 즈음한 지난 8월29일, 그 동안 사이버상으로 고객참여 활동이 우수한 네티즌 15명을 선정, 세관으로 초청하여 관세행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보세구역, 수출입통관업체 직원 등으로 구성된 164명의 마산세관 PCRM(정책고객서비스) 등록고객 중 정책메일의 개봉율 50% 이상인 우수고객을 선정, 희망자 15명이 초청됐다.
     초청된 고객들은 이날 마산세관에 대한 소개와 세관 감시정 승선을 통해 세관의 마산항 감시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다과회를 겸한 세관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평소 업무처리 중에 느꼈던 애로·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즉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2006년 09월[Vol.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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