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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마산보훈지청 혁신워크숍





     마산보훈지청은 멋진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 15일과 16일, 지리산 중산리 산들내 콘도에서 혁신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역할극을 이용해 고객과 민원공무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갖게 하는 행동을 통해 어떤 문제 상황을 연출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토론하는 과정을 거쳤다.
    2006년 09월[Vol.4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문화예술 활로 모색





     도는 지난 7일,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문화예술진흥위원, 문화관광정책자문단, 문화재위원, 예술단체·문화원·문화기반시설 대표, 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해 내년도 새로운 시책방향 활로모색에 나섰다.
     워크숍은 올해 문화예술정책소개, 경남 문화예술의 발전방안기조강연, 문화기반시설운영 우수사례, 21세기 경남문화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도출된 내용은 내년 문화예술정책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태 문화관광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조강연에서 경상남도 정책 전반에 대한 독창성과 발전방향을 강조하며 경남 문화예술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06년 09월[Vol.4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부산·울산 공동발전 다짐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3개 시·도가 공동발전사업을 함께 하기위해 뭉쳤다.
     지난 달 31일, 김태호 경남도지사,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이 울산시청에서 ‘부·울·경 발전협의회’를 개최, 3개 시·도가 공동 추진할 6개 분야사업에 대해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공동 노력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첨부사진>
     지난 6월, 부산시청에서 수도권 규제완화저지와 동남권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당면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공동선언한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이들은 정부에 공동대응 할 사항으로 우선 3개 시·도의 중심도시인 경남의 마산역에서 부산의 부전역을 거쳐 울산의 울산역까지 1시간 이내로 연결하는 ‘광역 전철망 구축’ 방안을 비롯, 동남권의 항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동남권 신공항 건설’ 등에 대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동남권 자동차산업 공동발전 도모, 해외사무소 공동사용과 시장개척단 공동 이용, 부·울·경 발전연구원 공동연구 체계 구축, 적조피해 예방대책 공동 추진 등에 대해서도 토론을 실시해 합의문에 넣었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9월부터 개최되는 2006 Feel경남 엑스포, 10월의 한국국제기계박람회, 11월의 국제조선해양산업전시회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과 울산의 시민 및 관련 업체들의 참여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이번 회의가 지난 6월 공동선언 이후 본격적인 3개 시·도의 현안해결과 지속적인 공동추진사업 발굴, 그리고 공동발전 방안을 강구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 발전협의회는 부산, 울산, 경남 등 3개 시·도의 공동현안 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지난 2000년 6월 2일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5차례의 회의와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동남권 관광협의회 운영, 부·울·경 경제관계관 워크숍 개최, 광역교통협의회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07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 인터넷 설문조사





    ◎ 대상 : 도민이면 누구나
    ◎ 기간 : ‘06. 8. 17~9. 16(1개월)
    ◎ 방법 : 경남도청 홈페이지(www.gsnd.net) 메인화면
    설문조사 사이트 접속후 해당란에 표시
    ◎ 내용 : 예산중점지원 및 지원축소 분야, 기타 예산관련 구체적인 의견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이순신 프로젝트 공청회





     경남도가 남해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순신 프로젝트’가 숱한 가지치기 끝에 가닥을 잡았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1440억여원을 투입해 이순신을 국제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경남도와 경남발전연구원은 25일 오후, 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자문위원, 시군문화원 관계자, 문화관광정책자문단, 도민 등을 대상으로 ‘이순신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를 마쳤다.
     이번 공청회는 경남발전연구원의 연구진의 프로젝트추진전략과 사업별 내용발표, 해군교육사령부 충무공리더십센터 제장명 교수 등 3명의 지정토론에 이어 이순신 프로젝트자문위원, 방청객이 자유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는 참석자 대부분이 이순신프로젝트 사업에 공감을 표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순신 프로젝트사업은 도가 임진란 7년 전쟁을 후손들의 역사적 교훈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키 위해 남해안시대 건설의 문화관광 핵심사업으로 기획한 것이다.
     세계4대 해전인 한산대첩 등 남해안 일원에 산재한 임진왜란 승첩지를 중심으로 재조명해 이순신장군을 세계화사업으로 추진, 경남을 동북아 문화관광허브로 도약시킨다는 경남도의 전략이다.
     세계화사업은 구 진해선수촌 내에 ‘이순신 리더십센터 건립’등 26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1592년 임진왜란 발발부터 1598년 전쟁종료일까지 7년간의 기간에 걸쳐 진주·통영시를 비롯한 경남관내 12개 시군에서 벌어진 왜군의 침략과 조선수군 의병의 활동상, 왜군 침략으로 인한 약탈·피해 등이다.
      이순신 장군, 김시민 장군, 곽재우 장군 등의 승첩지 보존, 한산대첩 등 주요대첩의 세계화 사업추진도 포함돼 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사업별 연차별 계획추진으로 경남의 임진왜란 축제 네트웍을 결성, 향후 부산시와 전남과도 협력해 국가브랜드를 만든다는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지사공약 임기 내 71% 달성목표





     제33대 김태호 경남도지사의 선거공약실천계획이 구체화 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29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도청 과장급이상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도지사 선거공약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실국원별로 `성장동력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등 10개 분야 77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신규사업 41건, 계속사업 36건이며, 공약사업의 71%인 55건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약사업의 특색은 과거 건설·개발위주 사업과 달리,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실업난 해소를 위한 경제 분야가 15건으로 가장 많고 도농간 균형발전과 소득증대에 12건 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내용들을 수정·보완해 앞으로 공약사업별 상호연계(통합), 사업량, 사업기간, 도내 시장·군수 공약사업과의 비교·반영, 예산확보 방안 등 구체적인 실무작업을 거쳐 9월중에 확정·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남해안시대 개발공간 DB 구축 중





    경남도는 부산, 전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의 가시화를 위해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개발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수립된 남해안발전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남해안 개발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올 2월에 경남발전연구원내에 설치한 ‘남해안발전연구지원센터’에서 현재 이 연구가 진행 중이다.
    경남지역의 경우 그 동안 지역별 토지이용 현황에 대한 기초 자료가 없어 각종 사업구상에 장애요인으로 작용 해 온 것이 그 추진배경이다.
    도내에서 추진 중에 있는 국가 및 지역단위의 각종개발에 따른 토지이용 현황과 각종규제 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여 문제점 및 과제를 도출하고 공간적 개발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는 향후 수립될 마스터플랜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와 국내외 자본유치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물론, 현재 3개 시도가 의원입법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발전특별법의 논리적 근거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해안지역은 전국 섬의 77%를 보유할 정도로 대부분 섬으로 형성되어 있고(전국 3,170개의 섬 중 2,435개 보유) 동·서해안과는 달리 전국 수산자원보호구역 면적의 94%가 남해안에 집중되어 있으며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립공원을 2개(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나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남해안은 각종규제로 개발행위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으므로 이번 연구는 앞으로 남해안개발 사업을 구상하는데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 분석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함과 동시에 연말에는 해안지역 및 내륙지역에 각 1~2개소를 선정해 남해안시대 선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어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사업들이 서서히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환경습지대축제' 참가하세요





     제1회 환경습지대축제 ‘우포 가는 길’이 9일부터 10일까지 창녕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녹색경남21추진위원회, 푸른우포사람들, 창녕환경운동연합, 환경보전협회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습지축제는 오는 2008년 람사총회의 개최를 앞두고 습지에 대한 생태, 수리, 경제 등 영역별로 그 중요성을 널리 인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축제를 통해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인 우포늪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세파(CEPA : 대중환경인식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람사총회를 준비하는 의미가 있다.
     먼저 개막식이 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우포생태학습원(창녕 유어면)에서 녹색경남21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개막 초청공연으로 아름나라 어린이 예술단의 ‘우포 가는 길’, 굿아트 씨어터 빈탕노리(대표 조성진)의 ‘환경퍼포먼스’, 통기타 트리오인 철부지의 ‘어른들이 부르는 어린이 세상’, 마산YMCA 청소년문화의 집의 ‘춤’, 어린이국악예술단 동강생이의 ‘난타공연’ 등이 열린다.
     그리고 축제에서는 대중환경인식증진을 위한 세파프로그램으로 세 가지 행사가 펼쳐진다.
     첫째, ‘걸으면서 배우는 우포늪’ 행사가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펼쳐진다. 코스는 푸른우포사람들(이방면)에서 출발해 소목제방과 사지포제방을 거쳐 돌아오게 되는데, 장대거룻배 및 뗏목 체험도 한다. 참가인원은 120명이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둘째, ‘바이오디젤과 함께 하는 습지투어’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세 개 코스에 걸쳐 전개된다. 코스는 모두 친환경 식물성 연료인 바이오디젤 자동차를 타고 세진주차장을 출발해 되돌아오게 되는데 제1코스는 회룡→사지포제방→소목→우만→목포제방→쪽지벌→가항늪을, 제2코스는 가항늪→쪽지벌→목포제방→우만→소목→사지포제방→주매잠수교→대대제방을, 제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람사총회 전까지 습지보호지역 5개소, 람사등록습지 3개소 추가지정 추진




     경남도는 2008년 람사총회 전까지 습지보호지역 5개소와 람사등록습지 3개소를 추가로 지정한다는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람사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습지보전정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통합습지보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것.
     현재 도내에는 우포늪, 화엄늪, 신불산고산습지 등 3개소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 창녕 우포늪의 경우 지난 1998년 람사협약습지로 등록되었다.
     추가 지정은 지난 7월 용역 완료한 ‘경상남도습지로드맵’에서 제시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 · 식물이 서식하는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 15개 습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첨부-표>
     이와 관련 경남도는 내륙 · 산지 · 연안 등 분야별로 2~3개 습지를 발굴해 집중 추진할 계획인데, 습지보호지역의 지정을 희망하는 시 · 군에 대해서는 관련예산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한 람사등록습지는 람사총회 개최기간 중에 공식 에코투어(Eco-Tour) 코스로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습지보호지역은 환경부 · 해양수산부 · 전문가 등 협의 후 정밀조사,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관계기관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을 하게 된다. 또 람사등록습지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습지를 대상으로 람사습지등록신청서(RIS)를 협약사무국에 제출해 등록을 하게 된다.
    2006년 09월[Vol.44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주남저수지·우포늪 국제 철새네트워크 가입 추진



     경남도는 오리·기러기와 두루미 등 2개 국제 철새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키로 했다. 2008년 람사총회를 계기로 국제적 철새보호 노력에 동참하고 경남의 습지보전정책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주요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에 대해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한다는 것.
     이를 위해 도는 금년 말까지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의 주요철새 월동현황, 자연적 특징, 생태학적 가치 등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해 내년 상반기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이동성물새보전위원회(MWCC:Asia-Pacific Migratory Waterbird Conservation Committee)에 가입신청서를 낸다는 계획이다.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은 지리적으로 시베리아, 동아시아, 호주를 연결하는 철새 이동경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겨울철이면 주남저수지의 경우 하루 평균 1만~1만 5,000 마리의 철새가 도래하는 등 중간 기착지이자 주요 월동지로 그 중요성이 높은 곳이다.
     그리고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은 람사총회 기간 중 회의 참가자들의 현장견학지로 이용될 예정이다.
     경남도의 국제 철새네트워크 가입은 람사총회 개최지역으로서 습지보전에 대한 국제연대를 확대하고, 이와 함께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이 주요 철새서식지로 국제적 공인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도에서는 앞으로 철새의 이동경로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보교류는 물론, 한·중·일 습지 및 철새 보전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동아시아 습지포럼 등을 NGO와 공동으로 구성해 운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제 철새네트워크는 동북아시아 두루미 네트워크, 아시아 태평양 오리·기러기 네트워크, 동아시아 태평양 도요·물떼새 네트워크 등 세 가지가 있다
    2006년 09월[Vol.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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