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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청노조 해외연수 취소




     경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종해)이 이달 중 선진노동 제도도입을 목적으로 계획했던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했다. 이러한 결정은 조합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운영위원회를 거쳐 자발적으로 했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발생한 태풍피해와 연이은 호우피해로 지역 1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수해도민과 고통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노조원과 직원들이 2,340여만원을 모아 수재의연금으로 방송사에 기탁했고, 또 중국동포 부상자 구호기금으로 노조에서 자체 모금한 55만원을 언론사에 기탁한 바 있다.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발전연구원, 정책연구 중심으로 전환



    경남발전연구원은 운영 혁신과 연구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그동안 해왔던 수탁과제 비중을 점차 줄이고 정책연구 중심의 연구원으로 전환하는 등 혁신을 통해 경남도정의 실질적인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연구원은 자체진단을 통해 수탁과제의 과다수행에 의한 정책개발기능 미흡, 연구과제 선정의 경직성 및 수동적 연구, 정책동향의 파악과 그에 따른 신속한 대응방안 연구의 부족, 연구실별 전공혼재로 전공집중도 저하, 연구인력의 부족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정책수요에 대한 대응력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분석했다.
    이에 연구원은 안정적 재정기반을 확보해 수탁과제를 점차 줄여나가고, 본연의 기능인 정책연구 수행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과제선정에 있어 유연성을 확보하고 시의성과 현안성이 높은 정책의 연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연구실 단위로 정책동향을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이슈분석, 포럼, 세미나, 콜로키움 등 연구 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해 전공집중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정책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연구과제에 대한 분류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현재 기초연구, 중점연구, 정책연구, 정책자문으로 돼 있는 분류체제를 기본연구과제, 중점연구과제, 현안정책과제, 이슈분석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탁과제가 1인 다과제 수행체제로 돼 있는 것을 기본연구과제와 현안정책과제는 1인 1과제만 수행하고, 중점연구과제는 도정핵심과제를, 그리고 이슈대응을 위한 이슈분석은 수시로 선정해 수행키로 했다.
    또한 연구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해 강력 추진키로 했다. 연구원의 존립과 위상에 걸맞게 수준 높은 연구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질적 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연구결과에 대한 심의기능이 불충분한 가운데 전공과 무관한 과제의 수탁으로 연구 결과물의 질적 수준이 낮았고,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예산 편성과정부터 도민 의견 반영



    경남도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도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키로 하고 인터넷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도 홈페이지(www.gsnd.net)에「2007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라는 사이버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도는 실질적 수혜자인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내용을 검토해 합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경우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조사에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설문은 첫째 사회복지, 미래 성장동력산업 등 경제, 문화관광, 재해예방 등 제반 도정영역에 걸쳐 18개 항목을 보기로 제시하고 현재보다 예산지원을 확대하여야할 분야와 감축해야할 분야로 구분해 참여자가 각각 2개 항목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둘째 문항은 꼭 반영되어야 할 사업이나 기타 의견이 있을 경우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의견개진」란을 두어 자유롭게 응답토록 했다. 이 때 자기마을 안길포장 등 지역적인 문제가 아닌 도민 다수의 행복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추천하거나, 도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 및 의견을 기재하면 된다.
    한편 도는 설문결과를 예산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최대한 반영하고, 그 결과를 제안자에게 우편 등으로 알려주기로 했다.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정현안 부서간 공유해 적극 추진



    경남도는 지난 18일 공창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실국본부장이 참여하는 주요 현안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현안 중 총체적으로 도정역량을 모아나갈 필요가 있는 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다른 부서의 이해와 협력을 유도하려는 목적에서 개최되었다.
    주요 현안의 경우 해당부서만이 아니라 전 부서가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한 가운데 중지를 모아나감으로써 효율적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남해안시대프로젝트 추진 △2008람사총회 개최 △지능형 홈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외국인투자유치활성화 대책 등 경남도가 총력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도정주요사업을 비롯해, △고등법원 경남유치 △민생경제 5개년계획 △한미FTA 대응방안 △제2창원터널건설 △윤이상음악당 건립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개별이전 △소방장비현대화사업 등 도민편의와 도정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할 주요현안사항을 망라한 31건을 놓고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도는 이날 토의된 안건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도정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도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하고 있는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요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실국별로 1건 이상의 토론 자료를 준비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정책현안대책회의로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 경남도문화상 후보 접수



     경남도는 지난 10일 학술·지역문화개발 등 6개 부문의 올해 문화상 시상요강을 공고하고 오는 9월 8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
     문화상수상자로 선정되면 트로피 수여와 함께 경남도 명예의 전당에 게시된다.
     부문별 자격요건은 ▶학술·지역문화개발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의 분야에서 학술활동을 통해 큰 업적을 남겼거나 자선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농어촌계몽, 문화사업에 헌신해 온 분이며 ▶문학은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수필, 평론, 아동문학 등 문학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거나 활동 중인 분 ▶조형예술은 미술, 서예, 조각, 공예, 건축, 사진 기타 조형예술에 몸담고 있는 분 ▶공연예술은 음악, 무용, 국악, 영화, 연극, 연예, 민속예술에 종사하는 분 ▶교육·언론은 학교와 사회에서 교육지도를 하고 있거나 신문, 방송 등 언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 ▶체육은 각종 체육대회에서 지도자로서 공로를 인정받은 경우이다.
     도문화상 수상자는 9월 중순경에 심사를 거쳐 10월에 확정하여 개별통보 한 뒤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자격과 요령은 시장·군수 또는 대학의 총장이나 학장, 교육감과 시군교육장 그리고 도 단위 기관단체장이면 할 수 있으며 해당 시군에 거주하거나 본적을 두고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되 복수추천도 가능하다. 이 때는 추천서에 부문별 순위를 기재하여야 한다. 사망자나 다른 시도에 거주하더라도 경남지역 문화발전에 큰 공을 남긴 사람도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문화상 후보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2매), 공적자료(현품, 사진, 인쇄물이나 스크랩 등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도 문화예술과로 접수해야 한다. 직접 방문이나 우편접수도 가능. 문의 경남도 문화예술과(전화 211-4813~5)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나서


     경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8월 21일부터 한 달간 ‘2006 가을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첨부-도표 참조)하여 적기영농을 돕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순회 수리봉사반은 중앙수반과 지역수리반으로 나눠 콤바인과 곡물건조기, 경운기, 트랙터, 바인더 등 가을영농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를 중심으로 점검-수리활동을 무료로 실시하게 되는데 부품교환이 필요한 경우는 실비로 교체해주고 현장 수리가 어려우면 농기계제조업체에 직접 인계하여 말끔히 고쳐준다.
     이번 순회수리에는 중앙수리반의 경우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종합, LS전선, 한성공업, 신흥기업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지역수리반은 농업기술센터, 농협농기계서비스센터, 농기계사후봉사업소가 참여한다.
     순회수리반은 또 이번 봉사활동기간 중에 농기계를 운전할 때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요령과 사용 후 보관 등에 대한 지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행정서비스 품질평가 '대체로 만족'



     경남도가 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민생활과 밀접한 민원행정, 시내버스, 청소, 보건, 구조구급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체로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결과 평균 서비스지수는 58.78점으로 전년과 대비해 2.65점이 높아졌으나 약간 만족하는 수준에 그친 것이다. 이를 분야별로 보면 구조구급 80.59, 보건 68.39, 민원행정 67.74, 청소 52.78, 시내버스 46.20점 순이다.
     평가는 지난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했다. 평가방법은 도민 3,98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및 방문면접조사와 대학교수 등 9명의 전문가에 의한 서면 및 현장면담 등 두 가지로 구분해 실시했다.
     도민평가지표(GNSQI)는 서비스수행(신속·신뢰·친절성), 서비스만족(욕구충족·선호성), 서비스상황(쾌적·편리·공익성), 전반적 만족도 등 4개 분야 21개 항목을, 그리고 전문가평가지표(GNSPI)는 조직관리(목표 및 비전·전략), 자원관리(인적 및 정보·재원 및 예산), 고객관리(접근 및 편리성·프로세스), 혁신관리(제도·시스템 발굴 및 개선)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을 대상으로 했다.
     지수산정은 도민평가 68%에 전문가평가 32%를 더해 100점으로 했다.
     그런데 평가결과 전문가에 의한 평가보다 도민평가지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도민 체감지수가 낮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청소와 시내버스 같은 일상생활 밀착 분야에서 가격과 시간 등 대가에 비하여 서비스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행정서비스 가운데 여권발급 현장민원실 운영(하동·합천), 건축허가민원 사전검토제 시행(사천·양산·고성·창녕), 24시간 애니 타임(Any Time) 청소기동반(창원),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마산시 보건소)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제자리찾기운동' 민간단체 협력사업



    - 에너지절약 분야 10개 단체 25일까지 공모 -

     경남도는 범도민 ‘제자리찾기운동’ 올 하반기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단체 협력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사업계획 공모를 통해 지원단체를 선정키로 하고 지난 4일 공고했다.
     이는 ‘제자리찾기운동’을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것으로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야에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민간협력사업은 에너지 절약분야로 정했는데, 이달부터 연말까지를 사업기간으로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신청대상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규정(제2조)에 의한 요건을 갖추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에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10개 단체 내외로 선정한다. 그리고 단체별 1개 사업에 700만원 이내에서 신청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된 사업에 대하여는 사업목적과 부합성, 창의성, 파급효과, 실현가능성, 신청예산의 타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합동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심사결과는 다음달 11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단체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지원결정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회계처리방법 등 사업 설명회를 하는데, 이 자리에서 사업추진에 따른 약정도 체결하게 된다.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으로 하거나 이-메일(selfgov@gsnd.net)로 하면 된다. 신청서는 도 홈페이지(www.gsnd.net) 도정소식 도정게시판에서 다운받으면 되고, 접수는 (641-702) 창원시 대방로 1 경남도청 행정과(2층)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를 보거나 행정과 민간협력담당(055-211-2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수산종묘사업 특별교부세 5억 받아



     경남도가 행정자치부로부터 수산종묘방류 확대 지원사업비로 지난 16일 특별교부세 5억원을 배정받았다. 이로써 올 당초예산 10억보다 50% 늘어난 15억으로 더 많은 종묘방류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내년부터 연간 50억원 규모로 확대 추진키로 한 도의 수산자원조성사업이 한층 활기를 띄게 되었다.
     갈수록 연안어장의 오염에 매립과 간척, 자원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고,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각종 정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어획량이 정체 또는 감소되는 추세에 있다. 게다가 유류비 등 어업경비의 계속된 증가로 지금 어촌은 침체분위기에 빠져있다.
     이에 도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어업기반 자체가 상실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수산종묘방류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 시행하기 위한 기반마련에 적극 나섰다.
     한편 경남도의 7월말 현재 방류실적은 국^도비 지원사업과 민간단체 방류물량을 포함하여 볼락, 황점볼락, 참돔, 감성돔, 전복, 꽃게, 해삼 등 정착성 품종 621여만마리로 지난해 대비 144%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하반기에는 도내해역에 적합할 뿐 아니라 최근 연안어장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해파리의 천적인 말쥐치를 비롯한 정착성 품종을 방류하여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06년 08월[Vol.44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공단 창립기념 돔 경륜축제



     창원경륜공단 창립 6주년을 기념하는 제6회 돔 경륜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화려하게 개최된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창원경륜장에서 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돔 축제는 차원 높은 경륜을 갈망하는 지역 경륜팬들을 위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한판 승부를 가린다.
     이와 관련 현재 공단은 경륜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우승자인 홍석한선수에 버금가는 올스타급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 진흥공단과 협의 중이다.
     그리고 고객 사은행사 차원에서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펼쳐진다.
     경품은 1등 1명에게 뉴라세티 승용차 1대와 2등 2명에게 100만원권, 3등 3명에게 50만원권, 4등 10명에게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5등 300명과 6등 500명에게 각각 3만원권과 1만원권 구매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추첨은 1등 승용차만 입장권 번호로 추첨하고,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등부터는 종전과 달리 즉석복권식으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는 서문입구에서 공단 창립기념 축하 케익만들기, 로봇체험 및 그리기대회 등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된다.
    2006년 08월[Vol.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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