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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오감만족 바다여행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삼천포항에서 제철 수산물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바다여행이 펼쳐진다. ‘2023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가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봄 제철인 주꾸미, 바지락, 피조개 등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이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사천시 삼천포항은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자연산 활어와 살아 숨 쉬는 바지락, 죽방렴 멸치 등 풍부한 어종을 자랑하는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더욱이 사천바다 케이블카와 함께 관광명소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가족과 연인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무료 시식회, 수산물 노래자랑, 전시행사,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한다. 또한 선상낚시체험과 요트체험을 운영해 오감만족형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 기간 : 4월 21일(금) ~ 4월 23일(일) - 위치 :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일원 - 문의 : 055)833-2747  사천 
    2023년 04월[Vol.12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진달래의 향연! ‘천주산 진달래축제’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동요 <고향의 봄>에 나오는 꽃 피던 산골이 바로 천주산이다. 이곳에서 진달래의 향연이 펼쳐진다. ‘천주산 진달래축제’는 풍물 공연을 선두로 하여 산신제, 개회식,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되며, 백일장과 사생대회, 특산물 시식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가 펼쳐지는 천주산 주변에는 달천계곡과 마금산 온천 등도 있어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처도 제공한다. - 기간 : 4월 8일(토) ~ 4월 9일(일) - 위치 :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88  창원 
    2023년 04월[Vol.12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홍의장군 지혜를 배우다, ‘홍의장군 축제’
      의병제전이 의령홍의장군축제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의령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역사⸱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열린다. 의령홍의장국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수많은 의병들을 추모하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축제이다. 의병의 애국혼을 추모하는 추모제향과 기념식을 비롯 문화행사, 체육행사, 민속행사 등의 흥겨운 마당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제7회 이호섭가요제가 22일 오후 6시 서동생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 기간 : 4월 20일(목) ~ 4월 23일(일) - 위치 : 의령군 서동생활공원 일원 - 문의 : 055)573-1100  의령 
    2023년 04월[Vol.12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용이 승천할 때를 기다리다, ‘와룡문화제’
    ‘용이 승천할 시기를 기다리며 힘을 축적하고 있다’라는 뜻과 함께 사천시의 비상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와룡문화제’가 사천시청 광장에서 열린다.고려 현종 역사 야외극, 와룡 불꽃 드론쇼, 장민호· 나태주 개막 축하공연, 사천 로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 와룡마을, 미르마켓, 와룡! 꽃길만 걷자, 옛 사천 테마거리 및 연등회 재현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기간 : 4월 28일(금) ~ 4월 30일(일) - 위치 : 사천시 용현면 시청로 77- 문의 : 055)835-6496   사천 
    2023년 04월[Vol.12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사회안전망 지원사업
    소상공인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사회안전망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사회안전망 지원사업은 폐업·노령·재해 등 위기 발생 시 고용‧산재보험 및 노란우산 공제 등 사회보호제도 가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1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보험료 및 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확대한다
    경남도는 발달장애인의 가족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시책을 강화한다. 먼저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서비스전문인력 지원사업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시범사업을 신설했다. 전문인력을 배치해 집중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서비스전문인력 지원사업은 3월부터 사천(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산(시나브로복지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24시간 긴급 돌봄 시범사업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최대 7일간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것으로 4월부터 추진된다. 이외도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시간과 성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시간 확대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 및 양육지원 강화도 시행된다. 문의 055)211-5143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민 우선예약제 4월부터 운영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금원    산자연휴양림 경남도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 금원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11개 객실에 대해 경남도민을 우선으로 예약하는 경남도민 우선예약제의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며, 이후 기존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경남도민 15% 할인제도도 함께 시행된다. 예약은 숲나들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4월 우선예약 신청기간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며, 1인 1실 기준으로 2박 3일까지 가능하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90개의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과 고산암석원·만병초원·고산습지원·구상나무종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3학년도 중·고교 입학생에 교복구입비 지원
    경남도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선 시·군과 함께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대상은 경남도 내 주소를 둔 도내·도외 중·고등학교 및 교육청 인가 대안교육기관 1학년 신입생과 타 시·도로부터 도내 학교로 전‧입학한 1학년 등 6만 5000여 명이다. 지원금은 1인 30만 원(계좌 입금)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학생부모 혹은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누리집 ‘경남바로서비스(https://baro.gyeongnam.go.kr/baro)’에서 신청할 수 있고, 올해부터는 신청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올해도 어르신들 찾아갑니다
      경남도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시책을 펼칠 목적으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된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가 계묘년 새해에도 추진된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 복지서비스는 가정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이불 등 대형빨래의 세탁을 위해 특수제작된 차량이 직접 방문해 무료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특수제작한 이동빨래차량은 도내 6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총 6대가 각각 주 5회 운용되고 있다. 이용과 운영은 매월 10일까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제공 지역을 선정해 도내 곳곳을 방문한다. 지난해에는 1만 2000여 건을 추진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부울경 3개 시·도지사,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제도개선” 한목소리
    ‘부울경 3개 시·도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공동건의 행사’가 경남도지사와 부산시장, 울산시장, 산하 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0일 오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3개 시도지사의 공동건의문 서명과 발표로 이뤄졌다.국토교통부가 올해 2월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기로 함에 따라 부울경 3개 시·도와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총 4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안을 함께 만들어왔다.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와 환경보전이라는 긍정적 효과도 있었지만, 지방의 기형적인 개발 초래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어 해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하게 이어져 왔다.2021년 말 기준 전국의 개발제한구역(3795.9㎢) 중에서 부울경(979.9㎢)은 수도권(1365.3㎢) 다음 규모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전국 중·소 도시권 중 창원권만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296.9㎢)으로 남아 있어 타 중·소 도시권과의 형평성 문제와 주민 불편 등에 따라 해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다.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부울경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 또는 해제 권한 전면이양 ▲전면해제나 해제권한 전면 이양이 당장 어렵다면 개발제한구역의 총량 확대와 해제·행위허가의 기준을 대폭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2023년 03월[Vo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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