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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30호 건립
    합천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살 수 있는 행복주택 30호를 건립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난달 경남개발공사와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년 20호와 신혼부부 10호로 구성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도시 기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한국전력공사 인근 부지에 10층 이상의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 50억 원과 군비 25억 원 등 총 75억 원이 투입된다. 합천군은 이번 MOU 체결로 합천읍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젋은 층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합천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 만든다
    의령군이 아름다운 숲으로 국가산림문화자원으로 지정된 신포숲에 목재문화체험장을 만든다. 의령군은 최근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약 52억 원을 사업비로 충당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칠곡면 신포리 신포숲에 1만 1000m² 규모로 조성되며 목재를 테마로 하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있는 공간으로 목재 교육실습실과 목재 작품전시관, 목재 체험숲·목재 놀이터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부대시설도 갖춘다.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의령군은 국산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소나무·참나무 등 수형이 우수한 의령 신포숲을 2019년 보존할 가치가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원으로 지정했다. 의령군은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산림을 보전하면서 교육과 체험, 힐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령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내동면 1.7㎞ ‘메타세쿼이아 길’ 조성
     진주시 내동면에 ‘메타세쿼이아 길’이 만들어졌다. 진주시는 내동면 산기마을부터 삼계삼거리까지 1.7㎞ 구간에 380그루로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길을 관광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로변 풀베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자전거도로 탐방객에게 생태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세쿼이아 길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이 거리 조성과 유지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진주
    2022년 12월[Vol.117]
  • 경남형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제1호 개소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경남형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제1호 개소
     밀양시 삼문동 소재 ‘마을과 더불어 살다 센터’(이하 ‘마더센터’) 공간에 ‘경남형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제1호가 운영되고 있다. 우리마을 아이돌봄사업은 경상남도 초등 돌봄 특화사업으로 공공이 돌봄을 담당하는 공적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공모사업이다. 아이돌봄센터는 ‘학교-돌봄센터-학원-돌봄센터-집’을 오가는 스테이션 돌봄 형식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누구나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로 방학기간에는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센터에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학습지도와 놀이프로그램, 간식 등이 제공된다. 마더센터에서는 상시적으로 돌봄 아동을 모집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마더센터(070-7789-7942)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반려동물 사지 말고,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세요
    양산시가 유실·유기 동물의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 홍보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달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함께 주요 축제 행사장과 공원, 산책로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 캠페인은 유기 동물 입양 장려뿐 아니라, 반려동물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 등 반려인 준수 사항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자는 입양비 지원사업으로 동물 예방접종과 검사·진단비, 미용비 등 최대 15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양 신청이 가능하다. 양산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7곳 운영
    남해군이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를 7곳 설치했다.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는 투입하는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 숫자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이를 모바일 화폐 화전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휴대전화에 ‘남해 재활용’ 앱 설치 후 수거 자판기에 투명 페트병과 캔을 투입, 터치스크린 화면에 휴대폰을 입력하면 된다. 개당 10포인트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이 되면 1포인트에 1원으로 환산돼 월 말에 모바일 화폐 화전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는 남해군 관내 7곳(남해읍 실내체육관 후문·남해종합복지회관·향교 근처 마을정자 옆·우정어린이집 맞은편·버스터미널 근처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옆·미조면 행정복지센터 공중전화 옆·팔랑마을 클린존 근처)에 설치되어 있다. 남해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수승대에 등산로 잇는 출렁다리 개통
     거창군이 명승으로 지정된 수승대의 주변 등산로 두 곳을 잇는 출렁다리를 설치했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53억 원을 들여 길이 240m, 폭 1.5m 규모, 내진 1등급과 초속 30m 바람에도 견디는 무주탑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2020년 개통한 Y자형 출렁다리에 이어 거창지역의 두 번째 출렁다리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수승대 주차장, 거북바위를 거쳐 무지개다리 건너 등산로로 진입하면 되며 출렁다리를 지나면 무병장수 둘레길과 주차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이용 시간은 내년 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로 동절기 이용시간이 적용되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거창
    2022년 12월[Vol.117]
  • 비행기 타고 가을 바다 보러 오세요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비행기 타고 가을 바다 보러 오세요
     서울 김포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해 경남의 통영과 사천·남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여행 상품은 남해·사천 1박2일 코스의 ‘나는 즐길래’와 남해·사천·통영 코스의 ‘나는 떠날래’의 2가지로, 한국공항공사 누리집 내 여행상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래 QR코드 스캔시 연결)‘나는 즐길래’는 사천바다케이블카, 남일대 코끼리바위, 상족암군립공원, 남해독일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1인 34만 원부터 시작되는 상품이다. ‘나는 떠날래’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 학동마을 옛담장,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요트체험, 남해 독일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등을 2박 3일 코스로 관광·체험하는 상품이다. 1인 47만 원부터 있다. 또 가벼운 여행 가방만 들고 떠나는 특별한 2박 3일 에어차박텔도 출시했다. 에어차박텔이란 차로는 서울에서 6시간 떨어진 남해·통영 욕지도를 항공, 렌터카, 페리로 3시간 만에 가는 국내 유일한 차박과 호텔이 포함된 패키지이다. 통영 욕지도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씨워커(바닷속 산책)와 차박 캠핑 용품 등을 제공한다. (아래 QR코드 스캔시 연결) 사천  
    2022년 11월[Vol.116]
  • 서울 투자유치 설명회서 9개사와 협약 체결…경제부활 신호탄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서울 투자유치 설명회서 9개사와 협약 체결…경제부활 신호탄
     경남도가 3년 만에 개최한 서울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9개사와의 투자협약함으로써 1조 5700여억 원의 대규모 투자성과를 이끌어내 경제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도는 지난달 25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도지사는 “기업과 투자 유치는 경제 활성화의 기본이며 경남의 가장 중요한 도정과제”라며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남에 투자한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남은 50여 년간 축적된 기계‧조선 등 산업적 기반이 어느 지역보다 우수하며 방산‧항공‧원전산업과 함께 산업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진해신항,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등 트라이포트를 통해 교통‧물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져 기업투자에 최적지”라며 경남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했다. 투자유치 규모, 지난해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의 14배 이번 설명회의 가장 큰 성과는 경남의 경제 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9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점이다. 이번 투자는 1조 5703억 원 규모로, 287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뒀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 당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투자금액(1129억 원)의 14배, 인력고용(1546명)은 1.9배 증가한 규모여서, 경남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산업의 중심지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이 대내외에 입증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분야별 고른 투자유치, 경남균형발전 도모 산업분야별로 고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경남 전역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 점도 큰 성과다. 이번에 투자한 산업분야는 주력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항공기 및 중장비를 비롯해 미 -->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KAI-협력기업, 한마음으로 좋은 일자리 만든다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식’이 지난달 20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본사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남의 경제회복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도와 지역의 대·중소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지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사장, 카이제조분과협의회(카이협력사 협의체) 회장 등 KAI 협력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중소기업 노동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재 채용 인건비 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비용 지원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기금 지원 ▲경남도내 대학생의 지역 우수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경남도 일자리사업인 KAI 트랙 활성화 등을 협약했다.
    2022년 11월[Vol.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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