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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형 트랙, 정규직 청년 채용 기업 지원
    경남도는 기존의 경남형 트랙사업 추진 체계를 개선해 기업 편의와 지원을 강화한 ‘2023년 트랙사업’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경남형 트랙사업은 경남도 및 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협약 체결 학교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채용장려금과 환경개선금 등 인센티브를 비롯한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인센티브는 ▲채용장려금(최대 10개월 간, 1인당 월 50만 원, 기업당 5명 이내) ▲환경개선금(2명 이상 정규직 채용 시, 기업 당 최대 1500만 원, 자부담 20%) ▲청년주거지원금(채용청년 대상 1인당 월 30만 원 이내) 등이다.참여 희망 기업은 ‘경남형 트랙 누리집(gntrack.or.kr)’에서 참여의향서를 작성해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전자우편(cmh7647@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경제과 청년일자리담당( 055-211-3334)에 문의하면 신청방법과 내용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73억 원 투입
      경남도는 도내 전통시장의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보수를 지원하는 ‘202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73억 원(도비 44억 원) 규모로 9개 시·군, 27개 시장을 대상으로 33개 사업을 추진한다.선정된 주요 사업은 ▲창원시 부림시장 아케이드 보수 ▲통영시 서호전통시장의 해수취수시설 보강 ▲양산남부시장의 노화 소방시설 교체 ▲산청군 단계시장의 장옥 정비공사 ▲함양군 지리산함양시장의 진입로 정비 및 아케이드 보강공사 등이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예방 안전시설, 상·하수도, 도로, 화장실 등 기반 시설과 휴게공간, 고객 안내센터, 상인회 사무실 등 편의시설의 설치와 보수도 지원한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민선 8기 경남 청렴도 2등급… ‘전국 시도 최상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남도가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위 등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번 성적은 전국 최하위였던 2020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 청렴도 4등급·내부 청렴도 4등급), 2021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5등급·내부청렴도 2등급)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하다. 특히 2019년 이후 줄곧 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경남 청렴도가 꼴찌에서 수직상승한 것은 전국에서 유일한 것이어서 대내외적으로 경남도지사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및 강화 △부패 예방 기능 강화 및 위험요인 사전 차단 노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와대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계획 발표
    경남도는 지난 1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경남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원활한 작동을 위해 경찰 파견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 등 부처 업무보고에 이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경남도는 재난관리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자치단체 대표로 ‘경남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실제로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소방·경찰·행정 공무원이 같이 근무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 CCTV뿐만 아니라 소방·경찰 출동차량의 실시간 현장영상까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도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에 힘을 실었다.
    2023년 03월[Vol.120]
  • 도민과 소통하는 ‘도민회의’ 첫 출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과 소통하는 ‘도민회의’ 첫 출발
      경남도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자 노력중인 가운데 지난 1월부터 경남도지사가 주재하는 ‘도민회의’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는 매주 월요일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운영해왔는데,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에는 도민회의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도민회의 참석자는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과 화합이 필요한 복지와 노동, 그리고 청년, 교육, 환경,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도정에 진정성 있는 비판과 정책 제안을 해줄 수 있는 도민들로 엄선한다.지난 1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처음으로 열린 ‘1월 도민회의’에서는 도민대표 16명이 참여, 도정에 바라는 정책제안과 도지사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도민회의에서 거론된 정책제안은 도정에 적극 반영되고, 회의 후에도 제안자에게 조치계획을 알릴 방침이다.도민회의는 매월 10~15명의 도민이 참석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매월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안내되는 시기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23년 03월[Vol.120]
  • #2023년 #밀양으로 #여행을 떠나요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2023년 #밀양으로 #여행을 떠나요
      밀양시가 관광객 취향을 맞춘 밀양여행 추천 서비스를 담은 ‘#으로 떠나는 밀양여행’ 홈페이지(https://miryang.go.kr/tur_hash)를 만들었다.밀양시는 지난 10년간의 SNS 밀양여행 후기 자료를 수집·분석해 ‘#으로 떠나는 밀양여행’서비스를 개시했다. #누구와 #어떤 여행을 #언제 등 여행 목적에 맞게 클릭하면 맞춤형 여행지가 추천되며, 관광지의 해시태그·키워드 등 다양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표 관광지부터 포토존, 음식점, 체험활동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밀양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꼭 필요한 관광서비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밀양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밀양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자원절약 인식 높이는 ‘시민알뜰나눔마당’
    양산시가 도서와 학용품, 옷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시민알뜰나눔마당’을 개최한다. 시민알뜰나눔마당은 이달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13시~16시 양산워터파크(물금읍 신주2길 25)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접수하면 누구나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상업성을 띤 새 상품이나 전문 핸드메이드 제품, 먹거리 등은 제한된다.또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1kg과 종이팩 1kg당 각각 종량제봉투(10L) 2장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폐자원 교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1인당 종량제봉투 최대 20장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양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와 더불어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실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의 055)392-3343  양산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운영 재개
    겨울 동안 운영이 잠시 중단됐던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가 지난달 21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는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이다. 지난 2018년 무빙보트 15대로 운영을 시작해 2021년 자전거 체험시설 6라인도 추가 했다. 무빙보트는 전동모터를 장착한 원형보트로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해 가족·연인에게 인기가 높다. 자전거 체험시설은 높이 11m의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저수지 상공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체험시설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함안군은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체험시설의 안전점검과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운영 준비를 완료했고, 체험시설 이용객에게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안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치매 어르신 돌보는 ‘돌봄이 통영이’ 돌봄로봇 확대
      통영시가 혼자 사는 경증치매 어르신과 초기 치매환자를 돌봐주는 인공지능 돌봄로봇 ‘통영이’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통영이’는 치매 어르신의 복약지도, 식사시간 알림 등 생활을 관리하고, 노래 들려주기, 말동무해주기,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등 정서적 관리가 가능한 인공지능 돌봄로봇이다. 지난해 10월부터 15명을 대상으로 통영이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이용자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15대를 추가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통영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이 제시간에 약을 복용하고 식사하기 등이 많이 개선되었고, 외로움과 우울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5)650-6098  통영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외국인 민원 통역서비스 실시
    거제시가 한국어가 서툴러 대화가 어려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외국인 민원 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거제시는 조선소가 소재하고 있어 외국인 방문이 잦을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등 장기체류 외국인의 증가로 민원 소요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거제시는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통역관으로 지정하고 거제시 다문화센터와 협력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민원인이 방문시 전화 또는 방문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일어⸱중국어·베트남어 4개 언어가 지원되며 외국어 번역본 책자도 비치되어 있다.  거제 
    2023년 03월[Vo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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