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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사천사랑상품권' 이달 10일 발행
    사천시는 이달 10일에 지역상품권인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사천시는 지금까지 지역 상품권이 없어 제기됐던 불만을 해소하고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사천사랑상품권은 100억 원 규모로 종이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각 50억 원씩 발행된다. 종이 상품권은 사천 내 판매대행점으로 지정된 금융기관 45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천시는 사천사랑상품권이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산청군보건의료원 ‘대학병원 의료진’ 진료
     산청군보건의료원에 매주 한 차례씩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찾아와 환자들을 진료한다. 경상국립대병원 의료진이 지난해 12월 7일 첫 진료를 시작으로 매주 한 차례, 하루 3시간씩 당뇨와 갑상선, 골다공증 등 내분비내과 분야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진료는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청군은 대도시에 비해 취약한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055)970-7531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새해부터 농어촌·공영버스 환승 할인
     함안군이 1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와 공영버스 환승할인제를 도입한다. 지난해 창원과 함안을 오가는 버스의 광역환승할인제를 도입한 함안군은 관내환승할인 시스템도 구축했다. 함안의 농어촌버스와 공영버스 이용객들은 버스를 탄 뒤 90분 안에 환승할 경우 최대 14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교통카드 이용 시 적용). 기존에는 환승 할인이 되지 않아 버스 탑승객은 전액을 지불해야 했다. 함안군은 이번 환승 할인으로 연평균 4만여 명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교통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탄소 없는 마을’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
      하동군 화개·악양·청암면 일원에 조성된 탄소 없는 마을이 국내 친환경 여행지로 뽑혔다. 한국관광공사와 관광기관 15곳으로 이뤄진 전국관광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하동 ‘탄소 없는 마을’이 선정됐다. 탄소 없는 마을은 탄소, 쓰레기, 화석연료, 자동차가 없어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다. 지난 2014년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2단계 사업까지 완료해 화개면 목통·의신·단천·범왕·오송·부춘마을에 이어 악양면 매계·중기마을, 청암면 명사·금남마을 등 모두 10개 마을이 지정됐다. 하동군은 청정 지리산 일원에 조성된 탄소 없는 마을을 적극적인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3년 01월[Vol.118]
  • 일과 휴양 가능한 ‘코워킹 전용 공간’ 건립된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일과 휴양 가능한 ‘코워킹 전용 공간’ 건립된다
     남해에 일과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코워킹(Coworking)전용 공간’이 처음으로 들어선다. ‘남해 IT 코워킹 플랫폼’은 작업장이나 오피스를 공유하면서 독립적인 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일과 휴양이 둘 다 가능한 공간이다. 예정 부지는 이동면 신전리 앵강다숲의 병영체험 막사 터이다. 570㎡ 규모로 오피스와 숙소동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남해군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근무형태가 다양화되고 지역의 거점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사업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관계 인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6년 장기미개발 ‘거제 장목관광단지’ 본격 개발 청신호
     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사업협약 동의안이 경남도의회 제400회 정례회에서 의결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장목관광단지는 지난 1996년 관광지 지정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등을 거치면서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와 지역주민의 골프장 반대 등으로 인해 26년 동안 장기 미개발된 곳이다. 고품격 숙박시설, 복합문화 상업시설, 휴양·문화시설을 갖추게 될 장목관광단지는 토지매입, 부지조성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2030년 준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시재생사업 시·도 선정 공모에도 경남도 ‘전국 최다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시·도 선정 공모에서 경남도가 전국 25곳 중 3곳이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는 1258억 원 규모며 이중 국비지원이 315억 원이다. 선정된 사업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에 화훼 테마를 활용한 거점시설과 특화거리를 만드는 ‘회성지구 도시재생사업’ ▲진주시 상대동 일원에 글로컬 캠퍼스 등을 조성하는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 ▲합천군 합천읍 일원에 영상문화 거점시설 및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합천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부터 사업이 시행된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미래 농업의 메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미래의 선진 농업을 이끌어갈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마침내 준공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밀양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농업 확산의 거점 기능을 하게 될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스마트팜 확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2019년 3월에 유치했으며, 2020년 10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앞으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 94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농을 육성하고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을 연구‧생산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총면적 22.1ha 규모에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와 기숙사를 갖추게 됐다. 특히, 경남도는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팜 4곳 가운데 경남만 유일하게 6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체 기숙사를 도비로 건립해 교육생의 주거안정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권에도 장애어린이의 희망공간 생긴다
     장애어린이에게 양질의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이 경남권에도 생긴다. 경남도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 결과 ㈜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을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기존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와 연접한 부지에 총사업비 428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지하 1층·지상 3층·5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024년 착공, 2025년 개원 예정이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박완수 도지사 일일 산타로 변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 도지사는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산타 복장으로 경상남도청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직접 나눠주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제작된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2008년 3월 개원한 도청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되어 부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왔다.
    2023년 01월[Vol.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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