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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수직정원,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 톡톡
     경남도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남동발전 사회공헌사업으로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달 20일 경남도 본관 실버카페 내에 수직정원을 시범 설치하고 개장식을 했다. 수직정원은 미세먼지 저감 식물이 수직의 벽면에서 자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정원으로 실내 공기질 향상은 물론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5%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 올해 경남도는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소재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수직정원을 설치하고 80여 명의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투입하여 수직정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2년 K-스마트등대공장’ 전국 최다 선정 쾌거!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에 경남 도내 기업 4개사가 선정돼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공장(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혁신 모범사례를 구축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남은 올해 ▲DN솔루션즈(창원·기계장비) ▲신성델타테크(창원·가정기기부품) ▲삼현(창원·자동차부품) ▲현대정밀(창원·건설기계부품) 등 전국 15개사 중 4개사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21년에도 전국 10개사 중 ▲태림산업(창원·자동차부품) ▲네오넌트(양산·정밀주조) 2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폴란드 수출 K9 자주포, K2 전차 출고
     민선 8기 경남도정이 방위산업 육성을 도정과제로 채택하고 중점 추진하는 가운데 도내 기업이 폴란드에 수출하는 K9 자주포와 K2전차가 출고돼 눈길을 끌었다. 경남도지사는 지난달 19일 오전 한화디펜스 창원1사업장에서 개최된 K9 자주포 폴란드 수출 출하식에 참석해 도내 방산기업의 우수한 역량에 존중을 표하고 경남 방위산업 발전에 도 차원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KAI 등 도내 방산기업들이 폴란드 군비청과 체결한 총괄계약과 8월 K2 전차 및 K9 자주포 수출 1차 이행계약에 근거한 조기 납품물량 출하를 기념하고자 치러졌다. 도내 방산체계 기업의 대규모 방산 수주 성공에 이르게 된 것은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다각적인 지원에 따른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
    전국에서 8번째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지정되어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응급진료의 특수성을 감안해 2016년부터 소아전문 응급실과 의료진, 소아 연령에 맞는 의료장비 등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해 왔다. 기존의 소아전문응급의료시설 7개소의 경우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제외하고 6개소가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소아응급환자 전용 10병상 등 연령별 장비와 기구를 구비하고 6명의 소아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센터에 상주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진료를 수행하게 된다.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지사,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참석
     경남도지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했다. 지난달 22일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개최된 이날 지사회의는 경남, 부산, 전남, 제주,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야마구치현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성장 전략추진’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경남도지사는 주제발표에서 저탄소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산업생태계의 전환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하는 장기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한 ▲미래차 전략기술기반 확충 ▲근거리비행수단 메카 조성 ▲친환경·스마트 선박 육성 ▲제조산업의 디지털화 ▲친환경 미래에너지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지사는 각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공동성명에 합의했다.
    2022년 11월[Vol.116]
  • 경남도, 단독 ‘관광투자유치·홍보 설명회’ 첫 개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단독 ‘관광투자유치·홍보 설명회’ 첫 개최
    6610억 원 투자 업무협약 체결, 사천·거제 호텔 건립 추진…강제규 감독 홍보대사 위촉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지난달 2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2 경상남도 관광투자유치·홍보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는 다수 이뤄져왔지만, 관광홍보와 관광투자유치를 하는 관광 자체만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선 8기 도정 핵심과제 일환으로 열린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강제규 영화감독 관광 홍보대사 위촉, 관광홍보·투자유치 설명, 관광·숙박시설 민자유치 업무협약 체결(6610억 원·574명 고용창출 규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천과 거제 2개소에 호텔이, 김해에는 아쿠아리움, 사천에는 대관람차가 들어설 전망이다.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김해한글박물관, 용비어천가 지난달부터 전시
    김해한글박물관이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용비어천가’ 원본 전체를 전시하는 특별전을 한글날인 지난 10월 9일부터 열고 있다. 용비어천가 원본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유물로 김해한글박물관이 125장의 가사가 수록된 10권 5책 원본 전체를 대여해 전국 박물관 최초로 원본 전체를 공개했다. 전시기간은 지난 10월 9일부터 이달 13일까지다. 원본 전시는 10월 9~19일로 종료됐으나나머지 기간 동안 영인본을 볼 수 있다. 또 실감미디어를 활용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집약된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설명하고 용비어천가 속 순우리말 단어들을 전시한다. 김해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시외버스터미널 앞 스마트복합쉼터 만들어
    밀양시가 시외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을 스마트복합쉼터로 조성했다. 스마트복합쉼터에서는 버스정류장 겸용 주민 편의 복합시설로 냉난방 기능은 물론 온열의자, 공기 청정, 버스 정보 및 와이파이 등 각종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추위로부터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밀양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상반기 7개의 스마트복합쉼터를 만들었으며, 이번에 시외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까지 완공하면서 총 8개를 운영한다. 밀양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한우산 억새숲속 호랑이 설화원 조성
    의령군은 예로부터 호랑이 설화가 전해져 오는 ‘한우산’에 호랑이 설화원을 조성했다. 호랑이 설화원은 호랑이 설화를 기반으로 한 한우산 테마공원으로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호랑이 조형물과 전망대, 숲길 등을 조성한 곳이다. 예로부터 한우산과 자굴산에는 호불 어미 돌너덜, 호랑이의 자식 사랑, 은혜 갚은 호랑이 등 호랑이에 관한 설화가 많이 전해져 내려왔다. 실제로 일제강점기까지 한우산에서 호랑이가 출몰했다고 전해져 온다. 호랑이 설화원에서는 백두산 호랑이가 한우산으로 내려와 새끼 호랑이를 낳고 새끼 호랑이들이 한우산 도깨비 ‘쇠목이’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도깨비 설화와 연계해 조형물 12개를 설치했고 전망대와 데크 230m, 숲길 200m를 정비했다. 의령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숲애서, 경남대표 웰니스 관광지 선정
     경남관광재단이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 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으로 건립한 양산 ‘숲애(愛)서(徐)’를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했다. ‘숲에서 사랑으로 천천히’ 뜻의 숲애서는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곳으로 힐링명상을 테마로 웰니스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광지이다. 양산시 탑골길 248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개관 후 1년간 8099명이 방문했으며,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 94.4%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시설 이용객 편의성·만족도 증진을 위해 편의시설 보완, 치유동 옥상 힐링정원 조성 등을 추진해 이용객 수용 여건을 개선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도 다른 시설 대비 높은 가성비, 프로그램 적정성과 다양성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는 앞으로 통합 홍보마케팅을 진행해 이용객 수용성을 더욱 높일 개선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전문적인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양산  
    2022년 11월[Vol.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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