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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0억 원 융자 지원
        지역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경남도가 지난달 12일부터 정책자금 2000억 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창업 부문에는 총 200억 원을, 경영안정자금은 여러 부문으로 나뉘었던 재원을 통합해 총 1300억 원을 배정했다. 명절자금은 설과 추석에 각 100억 원씩 총 200억 원을 배정했고,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희망두드림 자금’은 전년 대비 5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이다. 신청·문의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gnsinbo.or.kr),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1644-2900)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제도개선 총력
     경남도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제도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중심에 지정되어 지리적 단절을 초래하고, 도심 외곽지역은 양분개발에 따른 비정상적 도시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 가용지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어 미래기반산업의 글로벌 육성 및 집적화도 힘든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등을 건의하며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미래기반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통과!
        민선8기 도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사업이 지난해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예정대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기재부의 적정성 검토 결과 병상규모는 당초 계획과 같이 300병상 규모로 확정됐고, 총사업비는 1578억 원으로 검토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공사비·부대비 1022억 원, 장비비 및 개원 전 운영비 등 기타 투자비는 348억 원, 부지매입비는 208억 원으로 산정됐다. 구체적인 설립계획과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이며,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5년 착공하고, 2027년에는 개원할 예정이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행복지수 1위 경남
      2022년 경남도민의 행복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로 조사됐다. 국회 연구기관인 국회미래연구원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7698가구 1만 7045명을 대상으로 행복감을 조사한 ‘2022년 한국인의 행복조사 주요 결과 및 최근 3년간 동향’ 보고서 결과다. 시도별 10점 만점에 경남이 7.45로 가장 높았고, 부산(7.19)과 대전(6.78)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6.53점이었다. 조사를 주도한 국회미래연구원 허종호 삶의질데이터센터장은 “경남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지역 사회의 이웃과 양적·질적 측면에서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지내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경남도는 이번 행복지수 1위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기 위한 복지·안전 시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범경남 복지전담팀(TF)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찾아내어 복지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재난대응컨트롤타워를 가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전선 수서행 직통 고속열차 올해 하반기 운행 예정
     수서행 고속열차인 SRT가 올해 하반기엔 경남에도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경남도가 도내 철도 이용객의 수서행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년간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 신설 운행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결실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3일 주요업무추진 계획보고에서 “금년 하반기 내 경전선 수서행 직통 고속열차를 확대·운행하겠다”고 밝혔다.수서행 직통 고속열차가 경전선에 투입되면 향후 남부내륙철도와 연결되어 동·서남부 지역민의 수도권으로의 2시간대의 생활권이 형성되고, 서부경남 지역으로의 접근성 확대·남해안권 관광산업 등과 연계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장목관광단지를 국제해양관광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한 경남도·거제시·JMTC컨소시엄의 업무협약이 지난달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주요협력 분야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장목관광단지 주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장목관광단지를 비롯한 장목프로젝트 전략지구 확대 개발 ▲국제관광도시 거제를 통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이다. 장목관광단지는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 일원에 총 1조 2000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거제의 자연과 과학기술,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힐링 체류형 휴양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02월[Vol.119]
  • 남해안의 관광산업 이끄는 투자협약 체결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남해안의 관광산업 이끄는 투자협약 체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투자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경남도가 새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유치특별도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남해안의 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남해 라이팅 아일랜드 조성사업 투자협약’이 그것이다. 도는 지난달 1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남해군, 남선개발㈜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올해 관광산업 분야의 민간 1호 투자협약으로 남해안의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실내·외 복합형 루미나(빛과 영상 매체·스페인어) 시설인 ‘라이팅 아일랜드’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경제력까지 갖추게 됐다.남선개발㈜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모멘트팩토리와 기술제휴를 통해 약 10만 ㎡ 부지에 연중 365일 개장이 가능한 실내 루미나 시설과 야간 개장 위주의 야외 루미나, 콘도미니엄, 전망대 등으로 구성된 체류형 관광시설을 개발한다. 투자규모는 1023억 원이며, 11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친절문화 확산 위해 ‘칭찬복권 제도’ 시행
     합천군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포상하고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칭찬복권 제도’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칭찬복권 제도란 부서별로 한 해 동안 민원인 또는 동료 직원에게 친절했던 직원의 이름과 사유를 작성해 추첨함에 넣고, 부서 내 가장 많은 칭찬표를 받은 이를 추첨을 통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직원은 시상금을 받았다. 합천군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전 직원 투표를 실시해 부서별 최다 수령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최다 수령자들의 복권을 모아 군수 추첨을 통해 3명의 직원이 최종 선정됐다. 합천군은 공직사회 내 친절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감과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지역 내 첫 ‘실내종합체육관’ 준공
      의령군이 지역 내 첫 실내종합체육관인 ‘의병문화체육관’을 준공했다. 2019년 12월에 착공한 의병문화체육관은 의령읍 서동리 530 번지에 총 사업비 115억 원을 들여 건립됐다. 전체 면적은 359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787개의 관람석과 이동식 무대도 갖추고 있어 체육 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도 가능하다. 현재 임시 운영 중이며 다음 달부터 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임대 농기계 사고 감지 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
     김해시 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초로 임대 농기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감지하는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사고 감지 시스템은 소형 굴삭기와 트랙터 등에 센서를 붙여 작업 중 넘어지거나 뒤집어지면 실시간으로 소방서와 관련 부서 등에 사고 상황을 공유한다. 김해시는 초기 시범운영에 10대를 운영한 뒤 2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김해시는 농기계 임대 건수가 연 5500여 건으로 해마다 이용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임대 농기계 사고감지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01월[Vol.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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