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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민선 8기 첫 성적표 ‘참 잘했어요!’ 인정받아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민선 8기 첫 성적표 ‘참 잘했어요!’ 인정받아
     경남도가 2022년 한 해 동안 중앙·민간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와 공모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경남도는 주거·안전·민생경제 등 총 32건의 각종 기관 표창을 받았고, 재정인센티브·포상금 등 총 40여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도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도정 공백 장기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출범된 민선 8기 역점시책들의 성과가 각종 수상실적으로 입증되면서, 경남도의 행정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는 박완수 지사 취임 직후 추진된 고강도 성과 중심 도정 드라이브가 출범 170여 일을 맞아 차츰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수상내역을 살펴보면, 경남도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전국 1위’,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등 주거·주택 부문 평가에서 3관왕을 거뒀다. 그리고 안전문화대상 ‘최우수’,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최우수’, 국가 재난안전 ‘최우수’, 재난관리 평가 ‘최우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장려’, 재난심리회복 지원사업 ‘최우수’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만 6개의 상을 쓸어 담았다. 또한, 친환경 사방시설 ‘최우수’, 산사태 재해방지 ‘최우수’, 산사태방지 사진 콘테스트 ‘장려’ 등 사방사업 3개 분야에서 입상했다. 이밖에도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포함한 도정전반에 고르게 입상했다.
    2023년 01월[Vol.118]
  • “부울경의 미래는 행정통합으로 완성해 나가야”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부울경의 미래는 행정통합으로 완성해 나가야”
     경남도지사가 2022 대한민국 지역大포럼에서 “행정통합은 새로운 부울경에 번영과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포럼에는 경남도지사, 부산시장, 울산시장, 기업인,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새로운 부울경,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경남도지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부울경 행정통합이라는 미래발전 전략을 제시했다.경남도지사는 추진이 중단된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해 “기존 시도가 하던 업무들을 모아놓고, 공무원을 뽑고, 청사를 짓고, 의회를 만들어서 예산을 들이는 특별연합은 맞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부울경은 서로 뺏고 뺏기는 제로섬 게임의 역사 속에 있었지만, 이제 행정통합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플러스 게임의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며 “몸집만 키우는 것이 아니고 준정부적 권한을 받아서 새로운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답변에서는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면 경남이 우주항공산업을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출 확대와 소형원전모듈 상용화 등을 통해 경남이 원전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2 대한민국 지역大포럼을 주최한 KNN이 11월 5~6일 이틀간 경남도민 805명과 부산시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행정통합에 대해 경남도민 60%, 부산시민 75%가 ‘긍정’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형 신중년 보람일자리’로 사회취약계층 돕는다
    경남도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형 신중년 보람일자리 사업’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도정 과제로, 도내 사회소외계층을 돕고 향후 협동조합 등 자조조직 설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업은 ▲신중년 우리동네 행복공작소(2억 7000만 원) ▲신중년 보람 나눔케어 지원단 운영(2억 80000만 원) ▲전기, 기계, 전자산업 경력자 활용 냉·난방기 분해청소(4억 4000만 원) 등 총 3개 사업이다. 경남도는 내년 1월 도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 뒤 2023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신규사업 국비 최다 확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 신규사업 부문에서 경남도가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53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경남도가 확보한 국비는 계속사업 81억 원을 포함해 총 134억 원에 달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서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 등 세가지 유형별로 구분하여 지원하고 있다.이에 따라 경남도는 이번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77개 사업, 1460명(신규사업 492명, 계속사업 968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게 된다.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지역혁신 선도기업 9개사, 전국 최다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대인 9개 기업이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락토메이슨(주력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에코맘의산골이유식(주력제품 단계별 영·유아용 이유식) ▲㈜대호아이앤티(주력제품 나노SiC섬유발열체) ▲㈜영케미칼(주력제품 창상피복재, 하이드로콜로이드) ▲㈜디케이락(주력제품 피팅&밸브) ▲㈜진영티비엑스(주력제품 터빈 날개) ▲㈜지티씨(주력제품 가스압축기) ▲㈜기프코전자항공(주력제품 레이더, 위성/통신, 전자광학) ▲㈜대천(주력제품 멀티코어튜브) 등이다.이들 기업은 ▲연구개발(R&D)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000만 원 ▲2차 연도부터 6년간 최대 2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전 컨설팅감사’ 확대로 기업하기 좋은 경남 조성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미리 검토해서 지원하는 ‘사전 컨설팅감사’가 기업하기 좋은 경남 조성에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16개 출자·출연기관을 찾아 현장처리(15건)와 신청된 컨설팅감사(5건)를 해서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경남도 감사위원회는 2021년도에 ‘사전컨설팅 감사’ 71건을 접수하여 검토 처리한 바 있고, 2022년 9월말 현재 60건을 접수 처리했다. 내년도에는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인 방산, 항공우주, 원전 등 신성장 주력산업 기업을 찾아가 인허가 등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경남 미래 먹거리산업 지원 사전 컨설팅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통영~거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도입한다
    경남도와 통영·거제시가 ‘통영~거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승할인제가 도입되면 통영‧거제 지역을 오가는 시내버스(마을버스)를 40분 이내에 환승할 경우 다음번에 탑승하는 버스의 일반요금(1450원)을 할인받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른 손실금은 도에서 30% 지원하고, 나머지는 양 지자체에서 동일한 비율로 분담하는 등 행정‧재정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8월 도와 경남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통영 시민의 93.3%, 거제 시민의 95.2%가 광역환승제 도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내년 2월까지 광역환승할인 시스템을 개발해 시험운영 등을 거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수산물 수출액 2억 7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경남도는 2022년 10월 기준 수산물 수출 실적이 2억 달러를 넘기며, 올해 수산물 수출액이 역대 최고(2011년, 2억 44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산물 수출액은 2억 7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2억 4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경남도 수출 주력 품종인 굴이 수출액 69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3.2%를 차지하며 수출을 주도하였고, 어묵(12.8%), 명태(10.7%), 붕장어(5.9%) 등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수출 상위 국가로는 일본(30.3%), 중국(30.2%), 미국(18.4%), 베트남(4.2%), 홍콩(3.5%) 순이며, 베트남의 경우 전년 대비 29.3%나 증가하며 신흥 수출 대상국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2022년 12월[Vol.11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10월 무역수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
    경남도 10월 무역수지가 3개월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10월 월간 경남 수출은 30억 2600만 달러, 수입은 27억 22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억 4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지난 두 달간 지속된 적자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10월 수출 상승세는 3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폴란드 무기 수출에 힘입은 바가 크다.
    2022년 12월[Vol.117]
  • 원이대로 S-BRT 승인 내년말 완공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원이대로 S-BRT 승인 내년말 완공
     이르면 내년 12월에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가 운영될 전망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24시간 버스 전용차로제 도입, 창원광장 운행방식 변경 등 창원시의 교통 체계가 대폭 바뀔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2020년에 선정된 창원 원이대로 S-BRT 구축사업은 도계광장~창원광장~가음정사거리 9.3km 구간에 사업비 총 350억 원을 투입해 일반 BRT보다 시설, 통행 속도, 정시성, 수송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급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 차로와 완전히 분리된 BRT 전용 주행로를 운영하고, 저상버스 탑승 높이에 맞는 수평 승·하차 정류장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또 원이대로 S-BRT 구간에는 양방향 42개의 정류장이 설치되며 창원광장을 둘러싸고 한 방향으로만 이뤄지던 통행 방식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S-BRT가 도입되면 창원시청 정문 앞 진출입로는 폐쇄되고, 해당 구간에는 광장과 바로 이어지는 보행로가 설치된다. 창원
    2022년 12월[Vol.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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