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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마늘·시금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남해군이 마늘과 시금치 등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을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해당 품목 재배 농가이며, 가입방법은 지역농협(남해·동남해·새남해·창선농협)과 농협지점, 축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품목마다 다르다. 한지형 마늘은 이달 25일까지, 시금치는 이달 4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농업시설(비닐하우스·유리온실·버섯재배사·과수재배시설)은 이달 25일까지, 밀은 12월 2일, 양파는 11월 25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남해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밀가루 대체 ‘가루쌀’ 재배한다
    산청군이 내년도 가루쌀(분질미) 생산단지에 최종 선정돼 밀가루를 대체할 가루쌀을 재배한다.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이다. 가루쌀은 밀처럼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며 늦이앙이 가능해 이모작에도 유리하다. 산청군은 가루쌀 생산단지를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향후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4000만 원의 교육컨설팅과 5억 3300만 원의 시설장비를 지원해 쌀 생산 단지 규모를 2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산청
    2022년 11월[Vol.11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조선업종 특별자금’ 200억 원 추가 지원
    경남도가 조선업종 특별자금을 200억 원 추가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조치로 당초 300억 원이었던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조선업종 특별자금은 총 500억 원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추가 지원금 200억 원에 대한 신청·접수는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으며, 지원대상과 이차보전율, 상환기간 등 지원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원대상은 조선업종 영위기업으로 조선소 사내 협력업체이거나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간 조선소에 납품실적이 있는 기업 또는 신청일 기준 조선소에 하도급·재하도급 계약 중인 기업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10억 원 한도로 상환기간은 2·3년, 연 2.0% 이차보전율이 적용된다. ‘시설안정자금’은 업체당 20억 원 한도로 상환기간은 5·8·10년, 이차보전율은 상환기간에 따라 연 1.0~2.0%를 차등 적용한다. ​문의 (재)경남경제진흥원 055)230-2901~3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년의 고민·소망 듣는 2022 경남청년주간 행사 개최
     제3회 청년의 날을 맞아 마련된 ‘2022 경남청년주간 행사’가 지난달 17~18일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청년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청년들의 고민과 소망을 듣는 자리에서 “청년들이 꿈과 열정으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라며 “좋은 일자리, 주거와 문화공간 등을 보다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경남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 도지사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부대행사장을 방문해 청년CEO와 로컬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소품, 목공예품과 굿즈상품에 관심을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경남도는 경남청년주간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 프로그램과 개선점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경남청년주간 행사 기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대웅제약과 손잡고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지원
     경남도는 지난달 2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대웅제약과 ㈜이모티브, ㈜하이셀텍, 디보㈜ 등 도내 기업체와 함께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지역의 바이오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기업 진단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 및 제품개발 컨설팅 ▲연구개발,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 지원 ▲판로 및 파트너 발굴 ▲후속 투자유치, M&A(기업 인수합병), IPO(기업의 주식 및 경영내용의 공개), 글로벌 진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기업·학교, 청년 채용 약속 위해 맞손!
    경남도가 도내 18개 중소기업과 7개 대학, 5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경남형 트랙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업체 대표 및 학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트랙 ‘대졸자 채용 지원’과 하이트랙 ‘고졸자 채용 지원’의 구분없이 기업이 원하는 학교 유형, 직무분야와 채용인원을 우선적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 해당 학교에 협약체결 의향을 재확인해 채용 가능 인원을 구체화하도록 추진했으며, 인재가 적기적소에 채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조선업·자동차 등 제조업 ▲바이오·친환경 ▲반도체·사물인터넷 등 IT 분야 등 경남도의 일자리 주력분야를 견인하고 있는 18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데 의미가 크다. 이들 중소기업에서는 협약을 통해 도내에 소재한 학교 졸업(예정)자 62명을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3년 국비 8조 2782억 원 확보 지난해보다 2609억 원 늘어
    경남도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국비로 8조 278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609억 원 늘어난 것이다. 이번에 반영된 2023년도 정부예산안은 국가시행사업을 포함해 지난해 최종 확보액 8조 173억 원보다 3.3% 증가했고, 진해신항·남부내륙철도 등 국가시행사업은 4.6% 늘었다. 국고보조금 기준으로는 지난해 7조 425억 원보다 3.1% 늘어난 7조 2581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는 2023년도 예산 편성기조를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재구조화를 진행한 상황이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원전산업 육성 위한 신속지원센터 개소
    원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원전기업 신속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과 신속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달 16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열렸다. 협의체는 행정, 기술개발, 금융, 판로, 기업지원 등 총 5개 분야의 17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그동안 산재해 있던 원전 지원기관을 분야별로 연계함으로써 신속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속지원센터는 원전산업 현장에서 정부와 기관, 기업이 일원화된 소통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25억 원의 사업비가 5년간 투입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역 원전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Vol.115]
  • 경남도, 초정밀 가공장비 세계 4대 강국 도약 꿈꾼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초정밀 가공장비 세계 4대 강국 도약 꿈꾼다
     ‘경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비전 선포식이 지난달 2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주)디엔솔루션즈 김재섭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는 정부의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우리나라의 주력산업 핵심 분야를 소재부터 완성품까지 집적화하기 위한 산업단지다.100여 개의 가공장비 협력기업이 입주해 있는 경남의 창원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해 전국에 5개 단지가 지정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초정밀 가공장비’ 분야를 특화단지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초정밀 가공장비 세계 4대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어르신 돌봄 로봇 ‘하모’ 50대 보급
    진주관광 캐릭터 ‘하모’가 인공지능을 장착해 어르신의 돌봄 로봇으로 변신해 경증 치매 어르신의 돌보미로 변신했다. 진주시는 지난달 21일 어르신 돌봄 인공지능 로봇 ‘하모’를 형편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 50명에게 보급했다. ‘하모’ 로봇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약을 먹는 시간을 알려주고, 노래 감상과 말동무 등 여가 기능이 탑재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도 인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진주시는 홀로 계신 치매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유지, 안전사고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   
    2022년 10월[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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