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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마산세관,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마산세관에서는 관세행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 및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찾아가서 지원하는 서비스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수출입업체인 (주)유니온을 세관장을 비롯해 분야별 담당과장이 직접 방문해 각종 관련 업무를 설명해주는 ‘맞춤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설명회에서는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 답변과 함께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도 했다.
     한편 마산세관에서는 향후 희망업체를 적극 발굴해 방문설명회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경남도는 2006년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말 시·군별로 결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333만 4,000여 필지에 대해 조사 산정한 것이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지가는 금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하는데 전체필지 중 248만 필지(74.4%)가 상승하였고, 27만 9,000필지(8.4%)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평균 15.06%(전국 18.56%) 상승했다. 이처럼 지가가 상승한 것은 정부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과 각종 개발사업이 그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지목별 지가현황을 보면 평방미터(㎡)당 대지는 마산시 창동 133-1번지(더페이스샵)가 880만원, 전(田)은 마산시 상남동 43-3번지가 55만1,000원, 답(畓)은 진해시 마천동 50-15번지가 46만원, 임야는 마산시 월영동 712-1번지가 32만5,000원으로 각각 최고지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도내 최저지가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759번지 임야로 68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5만6,000필지)와 함께 일반적인 토지거래지표 또는 지가정보자료로 제공된다.
     그리고 국세와 지방세, 각종 대부료 및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한편 이번에 공시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달 말까지 토지소재지 시·군에 이의신청할 수 있고, 관할 시장·군수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보해 준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월드컵 승리기원 경륜축제!



     창원경륜공단은 월드컵 승리기원 제6회 도민일보배 합포만경륜축제를 개최한다.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종전의 가고파경륜축제를 합포만경륜축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하는 이번 경륜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사흘간 접전을 펼친다.
     특히 경륜은 리턴매치 방식으로 진행돼 관심이 높은데, 벌써부터 어떤 선수들이 출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경륜공단은 월드컵 축제분위기에 부응하고, 경륜고객들에 대한 감사차원에서 푸짐한 사은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월드컵 응원용 티셔츠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1등 뉴라세티 승용차 1대, 2등 10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매, 3등 5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5매, 4등 3만원권 재래시장상품권 300매 등을 경품으로 주는 것이다.
     한편 마지막 날에는 월드컵과 관련해 페이스 페인팅, 티셔츠만들기, 꼭지점댄스, 승리기원 골 넣기 등 이벤트가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운전면허 취소자-특별교육 받아야 재취득



     이달부터 운전면허가 취소된 자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여섯 시간의 특별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면허를 재취득할 수 있다. 단 지난달까지 세 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응시자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제외된다.
     수강 시기는 면허취소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기능시험 응시 전까지이다. 이 경우 기능시험이 면제된 자는 연습운전면허발급 전까지, 그리고 기능 및 도로주행시험이 면제된 자는 운전면허발급 전까지 수강하면 된다.
     본 교육은 의무교육으로 결격기간 단축 등 혜택은 없다.
     교육은 음주취소반과 법규취소반으로 구분해 실시하는데, 일정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rtsa.or.kr)를 참조하면 된다.
     법규취소반의 경우 창원교육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울산교육장에서는 매월 첫째와 셋째 목요일에, 그리고 음주취소반의 경우 창원교육장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울산교육장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교육을 한다.
     이와 관련 타 교육반에서 수강할 경우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교육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부터이고, 교육비는 2만 4,000원이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대대적 농촌일손돕기…3만3천명 계획



     경남도는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와 농가 자체인력 이외에 약 3만3,000여명의 추가 일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6월1일부터 20일까지 농촌 돕기에 나선다.
     도는 이 기간 중에 농사작업에 필요한 총 인력은 13만6,000명으로 부족인력은 마늘과 양파수확에 1만4,000명, 과수관리 1만명, 모내기 등에 9,000여명을 투입할 예정인데 재해를 입었거나 노약자, 부녀자, 국가보훈대상 농가를 우선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5월 한달기록으로는 10년만에 최고인 200㎜의 비가 내렸고 장마도 예년보다 빠른 이달 중순경에 시작 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군과 농촌지역의 일선 읍면동에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해 마늘과 양파는 6월 5일, 매실은 6월 10일 전후에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모내기는 늦어도 6월 15일까지 마칠 수 있도록 인력을 적절히 활용키로 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도 농업지원과(211-3555)나 지역의 시군, 읍면동에 설치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관광개발기금 융자 신청받아



     문화관광부와 경남도는 금년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신청을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한국산업은행 등 14개 시중은행에서 받는다.
     융자규모는 전국적으로 2,172억원이며, 대상별 신청항목은 일반 관광숙박시설 건립과 개-보수, 국민관광시설의 건설과 개-보수,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등이다.
     이번부터는 관광진흥법이 개정돼 호텔을 신축하면서 회원을 모집하는 경우에는 기금의 융자가 제한되며 휴양업은 체육시설로 지원을 받고자 할 때는 사업계획승인서에 반드시 관광숙박시설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또 일반여행업의 운영자금은 전년도 순수 외화 획득액의 50% 범위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나 전년도 매출액 중 외화 획득액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인 사업체는 여행업협회의 확인을 거쳐 5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융자신청은 한국산업은행(전화 02-787-4000)을 비롯해 우리, 국민, 기업, 하나, 조흥, 외환, 경남, 부산, 한국시티, 제주,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14개 금융기관에 한다. 융자조건과 대상자 선정기준 등에 대한 문의는 경남도 관광진흥과(전화 211-4851)나 문화관광부 관광정책과(02-738-9751)로 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관광진흥개발기금은 관광시설 확충을 통한 민간투자촉진과 관광사업 운영 활성화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매년 2차례에 걸쳐 융자하고 있는데 경남에서는 올 상반기에 6개 업체에 218억원이 지원되었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가축방역 생력화' 시범사업 10개시군 2농가씩 실시키로



     경남도는 여름철 가축 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키 위해 ‘가축방역 생력화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키로 했다.
     가축방역 생력화란 농장의 질병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천연물질을 이용한 소독방법으로 가축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기술을 축산농가에 제공하여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질병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말한다.
     도는 통영, 김해, 양산, 의령,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합천 등 10개 시군에 대단위 로 가축을 사육하는 2농가씩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실시한 다음 내년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해당 농가에 가축 사육에 필요한 사료, 약품, 가축운반차량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여 물건이나 가축을 운반하는 차량이 드나들 때마다 자동적으로 소독될 수 있도록 하고 새끼를 중심으로 전염병에 걸릴 확률이 많은 가축은 벌침을 이용해 면역력을 높여나간다는 것이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평시 방역체제로 전환



     경남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간에 걸쳐 24시간 운영하던 ‘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 특별방역이 지난 1일부터 평시 방역체제로 전환되었다.
     도 축산당국은 지난달 30일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상황실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축산농가나 관련단체가 구제역 방역이 완전히 끝난 것으로 잘못 이해하여 가축의 접종과 축사 소독에 소홀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전 시군과 축산진흥연구소에 매주 수요일을 ‘소독의 날’로 운영하여 가축전염병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농가에 당부하고 질병감염 의심가축을 발견할 때는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토록 했다.
     도내에는 이 기간 동안 단 한건의 구제역이나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동안 21회에 걸친 공동방제, 가축혈청검사 8,000건, 공수의 등 428명이 동원돼 4만4,000 농가의 가축질병예찰을 실시하고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참관외국인의 방역관리 등 유사시를 대비한 가상방역훈련 등을 통한 초등대응능력을 배양해 왔다.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영농철 안전사고 대처 이렇게…



     영농작업이 점점 기계화로 바뀌면서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는 특별한 면허규정이 없어 기계를 이용할 때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요즘 농촌에는 영농인력의 고령화로 농기계 조작이 고령층과 여성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어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일손이 부족한 나머지 안전수칙을 무시한 채 영농작업을 서두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항상 여유를 가지고 농기계를 다루되, 안전사고 예방 수칙도 반드시 숙지해 실천토록 하자.
     우선 구동벨트가 노출돼 있는 경운기나 트랙터 같은 농기계를 운전할 때는 다소 헐렁한 긴소매의 옷 대신에 몸에 맞는 작업복을 착용함으로써 옷깃이 회전부위에 말려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바람에 날려 지푸라기나 비닐조각 등이 벨트에 감겼다고 해서 함부로 손이나 낫 등으로 제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조금 귀찮더라도 엔진을 끈 다음 제거하는 것이 순서다.
     야간도로를 주행할 때는 등화장치(전조등, 방향지시등, 작업등, 제동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경운기는 차량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후미등, 야간 반사판을 반드시 부착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육체노동을 하다 보면 술도 한잔 하게 되는데 농기계를 운전할 때만은 삼가 한다. 그리고 농기계에 어린이를 태우거나 접근을 금하도록 하고 기계를 싣고 내릴 때는 평탄한 곳을 이용하며 엔진이 가열된 상태에서의 급유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작업 도중에 사고가 발생하여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먼저 119로 연락을 취하도록 한다. 이때 응급환자의 상태와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고 적절한 응급조치 방법을 찾는다.
     화상을 당했을 경우는 화상부위를 찬물 속에 담갔다가 상처가 부풀기 전에 조
    2006년 06월[Vol.44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무료법률 구조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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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6월[Vol.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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