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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장유소방파출소 개청



     김해 장유소방파출소 신청사(장유면 삼문리 지상 3층, 연면적 517㎡ 규모)가 완공돼 지난 2일 개청했다.
     장유소방파출소는 최근 장유신도시 인구유입으로 늘어난 소방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 청사를 신축해 이전한 것으로 11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2006년 05월[Vol.44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FC, 드디어 홈 첫 승!



     도민 프로축구단인 경남FC가 드디어 홈에서 첫 승을 거둬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달 30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국가대표선수가 많은 수원 삼성을 2대1로 이긴 것. 첫 골은 김종경이 전반 9분 하리의 센터링을 받아 슬라이딩 골로 연결시켰고, 두 번째 골은 김진용이 후반 9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홈경기 여섯 번째 만에 첫 승을 올린 경남FC는 2승 4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05월[Vol.44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체전! 320만 경남인의 단합된 힘 보여줘


     320만 도민화합의 대축제로 치러진 제45회 도민체전이 내년 창원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지난달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달 27일부터 거제일원에서 지역 20개 시·군 1만 47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36개 종목에 걸쳐 나흘간의 열전을 펼쳐 시부에서는 종합성적 221.5점을 획득한 창원시가, 군부에서는 141.5점을 얻은 함안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시부에서는 마산시(217점)가 2위, 김해시(215점)가 3위를 차지했고 군부에서는 창녕군(140점)이 2위, 고성군(133.5점)이 3위를 차지했다.<첨부-표>
     창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마산시는 우승 탈환을 노렸으나 다음대회로 미루어야 했다. 또한 지난해 군부 준우승팀인 함안군은 1.5점차로 창녕을 제쳐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차지했고, 개최지인 거제시는 5위를 차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경남인의 단합된 힘, 해양도시 거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 도민체전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이었다는 여론이다. 320만 경남인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자긍심을 북돋우는 ‘멋진’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우선 선수단 규모가 1만 475명으로 체전사상 최대규모를 자랑했고, 대회기간 내내 도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특히 개회식이 열린 거제종합운동장에는 밀려드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한다.
     야간에 열린 개막식은 공개행사와 다양한 식전·식후행사가 함께 치러졌다. 향토출신인 현철씨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공연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를 위한 최종 주자로 거제출신인 신치용 삼성화재배구단 감독이 나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체전개막 공식행사에 이어 화려한 불꽃축제가 거제 하늘을 수놓는 가운데 경남브랜드 슬로건 ‘필 경남(Feel Gyeongnam)’이 선포돼 모든 참석자들이 환호성을 자아냈는데
    2006년 05월[Vol.44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소년 '한마음축제' 21일 김해에서…



     경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이달 21일 열기로 했다. 한마음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경남의 대표적 축제로 김해시 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을 비롯해 문화의 거리, 연지공원, 김해학생체육관 등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도에서는 한마음 축제를 청소년들이 흥미 있는 가운데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주인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치른다는 방침아래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소통’으로 정해졌다. 부모와 자녀 간 대화 등 우리 사회의 가장 기초단위인 가족 내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의미에서다. 최근 가족해체현상이 심화되고 청소년문제가 날로 확대되는 등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올 청소년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주종을 이루는데, 경연마당 5종·체험마당 13종·참여마당 8종 등 총 3개 마당 26종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연지공원과 문화의 전당 및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가족문예창작경연을 비롯해 가족과 스승이 함께하는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댄스대회, 가족 ‘끼’대회, 우리집 맛자랑 등 경연마당이 펼쳐진다.
     그리고 문화의 거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가족 소통 메시지 전달, 사랑의 티셔츠, 캐리커처, 가족건강 체크, 빙고게임, 도자기·탈·한지·목공예, 페이스페인팅, 매직벌룬, 소망풍선 등 체험마당이 전개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가족 이야기를 담은 가족신문 전시, 나의 뿌리 찾기로 가족계보 이야기하기, 가족간의 사랑을 촬영하는 사진콘테스트, 가족타임캡슐 만들기, 전통문화예절교육 등 참여마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119소방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한편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청소년활
    2006년 05월[Vol.44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기업인 예우·기업활동 촉진조례」제정한다



     경남도는 `기업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의 하나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키로 했다.
     도가 조례까지 제정키로 한 것은 `지금 기업 활동이 우리 사회에서 정당하게 평가를 받고 있는가?', 또 `어디까지가 기업인의 건전한 경제활동으로 용인되는가?' 하는 회의적 상황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국가경제활력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기업과 기업인이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 일각에 반(反)기업정서 등 부정적 현상과 인식이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기업의 투자의욕이 크게 저하되고 있는 것도 현재의 실상이다.
     이에 도에서는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 정당하고 건전한 경제활동에 대한 우대 분위기를 조성해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한다는 취지로 조례를 제정키로 한 것.
     현재 도에서 마련 중에 있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도지사가 우수기업인을 발굴해 중소기업 대상, 산업평화상, 우수벤처기업인상, 과학기술대상 등 포상하고, 이러한 상을 받은 기업이나 기업인에 대하여는 3년 동안 예우를 하는 우수기업인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또 이렇게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을 경우 3년 동안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을 유예하고,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해외전시 및 박람회 참가 때 우선 지원하는 등 예우를 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기업이 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경우 이차보전 이자를 현재 2.5%에서 0.5%를 추가 지원하고, 시설설비자금도 1.0%에서 1.5%로 높여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그리고 도는 기업의 창업 및 설비투자 촉진을 위한 시책개발, 창업보육센터 설치 및 운영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 기업의 제품구매 촉진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및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기업에 대한 지
    2006년 05월[Vol.44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FC 전기리그 결산】합류 첫 시즌 13위…가능성 보여



     경남FC가 지난 10일 창원홈경기에서 서울FC를 2-1로 꺾으며 통산 3승4무6패(승점 13점)의 전적으로 2006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전기리그를 마감했다.
     올해 창단한 경남FC는 승점에서 대구-광주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패수와 골 득실에 밀려 14개 팀 가운데 13위를 했다.
     신생팀으로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한 팀도 만만한 상대가 없었다. “그러나 가능성을 보았고 희망을 얻었다.” 박항서 감독이 지난 10일 오후 8시 창원종합운동장 홈구장에서 K리그 전반기 마지막경기를 끝내고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이날 FC서울은 이미 상위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박주영, 김동진, 김은중, 김병지 등 화려한 멤버를 앞세워 공수양면에서 경남을 위협했지만 경남이 2-1로 역전승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번 전기리그에서는 지난 3월 12일 제주와의 개막전에 2만300여명이 찾은 것을 시작으로 신생팀으로서의 경험과 충분한 훈련 부족으로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홈경기 7 게임동안 도민의 성원은 커 모두 5만7,000여명의 관중이 찾았다. 한 게임당 평균 8,000명 남짓으로 인천의 2만6,500명 등 14개 구단 가운데 관중동원 순위에서는 여섯 번째를 기록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남 FC에 대한 도민들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각계각층의 애정 어린 관심을 모아 도민주로 출범한 경남 프로축구단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선수 대부분이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팀 순위의 하위랭크도 이해해야 한다. 다른 팀에 비해 선수층이 얇은데다, 재원도 부족하고 경험 미숙 등으로 어떻게 보면 신생구단으로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팀에 비해 아직은 모든 것이 열악하다는 이유로 현실에 안주 할 수는 없다. 박항서 감독이하 코칭스탭과 선수들은 오는 8월 중순경에 시작되는 후기리그에서는 전기리그와는 분명 다른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줘야
    2006년 05월[Vol.44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습지 보전·지속가능한 이용 방안은?


    - '습지로드맵' 용역 중간보고회 -
    경남 습지로드맵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1일 도정회의실에서 열렸다. 로드맵은 지역에 산재한 습지의 목록을 체계적으로 작성하고 그 보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람사총회의 경남개최를 유치한 직후인 지난해 12월 경남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했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영환 도 환경녹지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시 · 군 습지담당과장, 도 교육청 여상덕 장학관과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 이화숙 고객지원과장 등 유관기관, 마창환경운동연합 이인식 공동의장 등 환경단체, 경상대 오경환 교수(과학교육과)와 창원대 서정윤 교수(환경공학과) 등 전문가, 용역기관인 발전연구원 윤성윤 한국람사습지센터장과 이찬우 생태연구팀장 등 총50명이 참석했다.
    습지 로드맵은 지역의 내륙 · 산지 · 연안 등에 분포해 있는 다양한 습지생태계의 합리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근본 목적이 있다.
    중간보고자료에 의하면 우선 경남전역을 대상으로 습지의 유형 및 분포, 면적, 생태특성 등의 자료를 수집 분석해 체계적인 목록을 작성하게 된다. 경남에는 지금까지 내륙습지 77개, 산지습지 12개, 연안습지 56개 등 총 145개 습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이들 습지의 보전상태는 양호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특히 대부분 늪인 내륙습지의 경우 관리소홀로 기능상실 또는 소실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보고서는 습지보호지역 지정, 토지이용과 연계한 관리 등 습지관리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미 환경부지정 습지보호지역인 창녕 우포늪, 양산 화엄늪과 신불산 고산습지 외에 다수의 주요 습지를 보호지역 또는 람사습지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 화포습지, 함안 질날늪과 대평늪, 합천 박실지, 양산 천성산 밀밭늪과 취서산 단조늪, 남해 강진만 갯벌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인공습지의 건설을 통
    2006년 05월[Vol.44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내 선거인 수 237만5951명



     5·31 지방선거에 투표할 경남도내 선거인수는 남자 1백16만4949명, 여자 1백21만1002명 등 모두 2백37만5951명으로 잠정 확정되었다. 이는 전체 인구 3백16만 2483명의 7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첨부파일 - 시군별 선거인 수 표>
     19일 도가 집계한 선거인 명부 작성 현황에 따르면 창원시가 가장 많은 35만 6547명으로 나타났고 다음이 마산시 16만 409명 김해시 15만 5072명 진주시 12만 991명 등의 순으로 전체 선거인수가 이같이 집계됐다.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의령군으로 1만41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은 의령 산청 합천 각 85%, 남해 84% 고성 83%등으로 농어촌 군부지역은 대부분 80% 대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창원 마산 진주 진해 통영 김해시 등은 70-79%대로 큰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연령대별로는 30대가 55만3866명 23.3%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2.7% 60대 이상 19.1% 20대 18.7% 50대 14.5%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처음 선거에 참여하게 되는 19세 선거인 수는 3만9천257명으로 1.7%를 차지했다.
    2006년 05월[Vol.44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공창석 행정부지사, 선거일까지 도지사 권한대행



     김태호 경상남도지사가 5·3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16일 도지사 후보등록을 함에 따라 이날부터 선거일인 오는 31일까지 김지사의 직무가 일시 정지되고, 이 기간 동안 공창석 행정부지사〈첨부사진〉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아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김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거기간 동안 도정에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공창석 도지사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이번 선거에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중립을 지키며 도정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공창석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지사 직무정지 기간동안 권한대행으로서 “도정에 공백이 없도록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날부터 권한대행 직무에 들어갔다.
    2006년 05월[Vol.44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경남찾은 동계전지훈련팀 1,000개 넘었다!



     그동안 도내 시군의 스포츠마케팅사업에 힘입어 지난겨울 경남을 찾은 동계훈련 팀이 1,000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 3월말까지 산청과 거창을 제외한 18개 시군에 프로와 아마 등 전국에서 모두 23개 종목에 1,062개팀을 유치, 지난해 766개 팀에 비해 40%가 늘어난 것으로 선수와 임원만으로도 2만2,912명이 경남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경남의 시군마다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온데 힘입은 것으로 외국에서도 4개국에서 3개 종목 271명이 경남을 찾았다.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시군마다 별도의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다 경남도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남관광홍보 극대화를 위해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는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바람 적고 따뜻한 기후 매력
     동계전지훈련팀이 1년 사이에 300여개가 늘어난 것은 시군의 참신한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지만 선수들의 기초체력 단련과 컨디션 유지 등 몸 관리를 위한 훈련 장소로서 경남이 최적의 자연환경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겨울에도 제주 못지않은 따뜻한 기온에 바람도 비교적 적어 중부 이북지역보다 체감온도가 훨씬 높다는 것이다.
     여기에 남해안과 지리산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로 스포츠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지차제마다 국제규격의 각종 체육시설 건립과 운동장을 확보하는 등 체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또 인근의 주민들도 선수들과 친밀감을 갖고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자치단체장과 공무원들도 수시로 훈련장과 숙소를 찾아 격려해 왔다.
     식당과 숙박업주들도 최대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남을 찾았던 선수들의 입을 통해 다른 팀들
    2006년 05월[Vol.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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