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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하반기 '제자리찾기'사업 창의적 사례 발굴에 주력



     경남도는 올 하반기 범도민 제자리 찾기 사업으로 도내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시민단체의 창의적인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도민의식 변화를 위한 기획 캠페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5,0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도는 지난달 27일 범도민 제자리 찾기 운동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회의실에서 ‘범 도민 제자리 찾기 운동 추진 제1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중점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 관광기념품 공모전, 응모작 늘고 상품성도 높아



     제9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도민홀에서 열려 지난해의 147점 보다 많은 160점이 출품되었다. 일반 완제품이 111점이고 창작아이디어 시제품이 49점으로 출품작들은 대체로 예년에 비해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8월말의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앞두고 중앙예선대회를 겸한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김창권(진주)씨가 출품한 ‘실크를 이용한 관광상품’(일반상품분야)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설기환(통영)씨의 ‘삼도수군 통제영의 문화상품 디자인 Ⅰ’이 금상(상금 200만원)을 차지했으며 은상(100만원)은 김용철(양산)씨의 ‘조각보 이야기’와 유말용(통영)씨의 ‘까치와 호랑이’(과기세트)가, 동상(50만원)은 정미숙(김해)씨의 종이 액세사리 ‘종이와 나무’와 김헌열(거제)씨의 ‘청정거제 싱싱회’라는 작품에 돌아갔다.
     이 밖에 정상일(합천)씨의 도예품 ‘화려한 외출’ 등 4개는 장려, 특선 10개, 입선 15개 작품도 선정되었다.
    한편 창작아이디어분야에서는 이진숙(고성)씨가 출품한 ‘꽃을 먹는 향기 공룡’이 금상을 차지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등 은상 4, 장려 9, 특선 10, 20점이 입선했다.
     도는 이번 대회 출품작 가운데 일반작품과 창작아이디어 작품 가운데 특선이상의 30점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출전자격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대회에서 특선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2,000만원의 관광상품 개발생산 장려금과 함께 1억원의 사업비가 융자되고 제품에 한국관광명품 인증 마크가 부여된다.
     한편 도는 이번에 출품한 111점의 완제품에 대해서는 도내 대학과 산학협동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해 경상남도 추천상품(QC)으로 지정하여 관광기념품 등으로 활용하는 등 판로를 개척해 주기로 했다.
     또 출품작의 이미지 설명, 제작자 소개 등의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학교 식자재 납품업체 특별 점검



     수도권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급식사고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지난달 23일 도지사 특별지시를 통한 식중독예방 강화활동을 시군에 시달했다.
     최근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91개교 학교급식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CJ푸드시스템 수원, 계양물류센터에서 공급된 돼지고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도는 지난달 23일 경남지역에 납품을 맡고 있는 CJ푸드시스템 양산물류센터의 식자재 보관 등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차후의 식중독 사태를 대비해 이 업체로부터 위탁급식을 하고 있는 창원남산고 등 도내 13개 학교와 산업체 51개소에 대해 이날자로 급식을 잠정 중단시켰다.
     도는 이번 식중독 사고와 관련, 지난달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CJ푸드시스템이 아닌 다른 식자재 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는 도내 학교와 기업체 등 300여개소의 집단급식에 대해 농림부, 해수부, 시-도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교육인적자원부도 지난달 26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학교급식 담당국장회의를 긴급 소집, 전국의 급식학교에 대해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점검을 위한 세부지침을 하달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남지역 전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일제히 학교급식위생관리실태에 대한 점검활동을 펴고 있다.
     도교육청의 교육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식약청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급식 합동점검반’은 급식시설(구조 및 설비), 식품구매와 검수 및 보관, 식품 등 위생적 취급, 종사자 위생, 음용수 관리, 안전관리, 위생관리 체계, 개선점 및 문제점 등 8개 항목에 걸쳐 47개 사항을 확인한다.
     학교별 특별위생점검 결과는 이달 13일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보고된다.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의 보고내용을 토대로 개선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편 도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제조-판매업소 대상, 축산물 안전 관리



     경남도는 최근 서울과 경기지역의 학교급식소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식품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 특별점검’ 계획을 수립,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축산식품 제조, 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단속 사항은 ▶축산물 작업장 시설과 환경의 위생상태 ▶축산물의 유통과 보관 때 온도관리 준수여부 ▶축산물작업장 종사자의 보건증 소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특히 단체급식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축산식품 생산 및 판매업자에 대해서는 보관 중인 도축검사증명서, 축산물등급 판정서 등의 확인을 통하여 불량 재료 및 저질 고기를 사용했는지를 점검하게 된다.
     도는 이번 단속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민생경제 침해사범으로 간주하여 엄중 처벌과 함께 단체급식에 참여를 배제키로 했다.
     한편 단체급식소가 고기를 구입할 경우에는 가급적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지정 제품을 이용토록 하고 고기를 저장할 때 냉장의 경우 -2~10℃, 냉동은 -18℃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되 요리 때는 완전히 익혀 먹도록 했다.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장마철 질환과 예방



     -식중독 :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음식물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장 중요한 지침으로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음식을 가열, 조리해 먹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침수된 지역의 채소류는 반드시 폐기하고 냉장고에 넣은 음식이라도 보관기간이 오래되었으면 버리되, 행주와 도마, 식기는 정기적으로 끓는 물에 살균소독토록 한다. 된장이나 고추장을 저장하고 있는 독에 비가 새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밀봉하고 배가 아프거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가까운 병-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
     -세균성 이질 : 감염균에 오염된 물질이 음식이나 손가락, 대변, 파리 등을 매개로 발생한다.
     대개 3-4일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으로 발병하며 발열, 복통, 구토 증세에 대변에 점액이나 농과 혈액이 섞인 설사를 하게 된다.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예방법이 없다.
     -콜레라 : 균이 체내로 들어오면 먼저 설사를 일으킨다. 이 때문에 심한 탈수로 쇼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매개체인 파리나 배설물 등을 조심하고 환자와는 접촉을 삼가야 된다. 환자와 음식을 함께 먹은 경우에는 반드시 감염여부 검사를 받도록 한다.
     -장티푸스 : 1-3주의 잠복기 후 수일에 걸쳐 열이 계단식으로 오르다가 나중에는 40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 성인은 변비, 소아는 설사가 주요 증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장출혈, 장천공, 간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피부질환 : 비와 땀 속에 섞여있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나 불순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될 우려가 높다.
     특히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과 운전기사, 학생들에게는 사타구니 등 피부와 피부의 접촉이 많은 부위에 진균성 질환인 완선의 발병이 쉽다.
     완선 환자의 상당수가 무좀이 있는 사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은행 '경남사랑' 이웃돕기 기금 1억3,800만원 도에 기탁



     정경득 경남은행행장은 지난달 27일 도지사실을 방문, 2005년도 분 ‘경남이웃사랑 나눔카드’ 적립기금 1억3,800만원을 김태호지사에게 전달했다.
     이 기금은 경남도민이 지난 한해동안 경남은행과 농협에서 사용한 ‘경남이웃사랑 나눔 카드’의 이용액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양 금융기관이 별도로 적립해 이날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은 것이다.
     양 금융기관이 2001년 10월부터 발행하고 있는 ‘경남이웃사랑 나눔카드’는 현재 5만9,000여명이 가입하여 올 6월말까지 적립해 온 이웃돕기 기금은 6억9,098만원으로, 매년 결산을 거쳐 경남도에 기탁하고 있다.
     한편 경남이웃사랑 나눔 카드는 BC카드사의 모든 가맹점에서 취급이 가능하며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하다. 사용 금액의 일정 수수료를 카드 발급은행이 부담하기 때문에 카드 소유자가 이웃돕기 성금을 부담하는 금전적 손해는 전혀 없다.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종자가격 미표시 최고 1,000만원 과태료



     종자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경남도는 올 1월부터 종자가격표시제가 시행되면서 종자판매업체가 취급하는 각종 종자에 대해 지난 6개월간 의무 가격표시제 홍보를 거쳐 지난 1일부터 위반업체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속대상 종자품목은 고추, 당근, 무, 배추, 수박, 토마토 등 14개 품목이며 연차적으로 가격의무표시제를 확대하여 2010년에는 채소뿐만 아니라 과수, 화훼, 버섯 등 모든 농작물로 적용할 방침이다. 표시방법도 개별 작목별로 가격을 기재토록하고 가게에 종합가격표시판을 비치토록 했다.
     또 품종의 명칭, 종자수량, 발아보증기간, 발아율, 포장 년 월일, 종자업 등록번호 등을 구매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포장용기에 상세히 기록토록하고 허위표시하거나 미표시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일부터 국립종자관리소와 합동으로 시군을 순회하며 가격표시제 이행여부를 비롯해 발아보증기간 경과, 품질표시를 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확인지도를 펴고 있다.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국은행연중캠페인】깨끗이 사용한 돈…나라경제에 보탬이 됩니다.



     훼손되거나 더러워져 못쓰게 되는 돈은 매년 9억장, 5톤 트럭으로 194대분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입니다.
     돈을 깨끗이 사용하면 새 돈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을 매년 1,088억원을 줄일 수 있어 그만큼 국민의 부담도 줄어들게 됩니다.
     돈을 찢거나, 구기거나, 낙서를 하는 것은 돈의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평소 지갑에 넣어 다루는 습관을 가집시다. 우리의 자녀들도 배우게 되니까요.
     또 한 가지, 동전유통이 원활해지면 잔돈계산이 편리해질뿐더러 매년 400억 원에 이르는 동전 제조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 안이나 책상서랍 속에서 잠자는 동전을 적극 활용합시다.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피아니스트 이희아 연주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마산 MBC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갖는다.
     양손에 손가락이 2개씩 밖에 없고 무릎 아래로 다리도 없는 선천성 사지 기형의 1급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를 무대로 피아니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올해 19살인 그녀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경남의 또래 청소년들과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입장료는 청소년 1만5,000원, 일반인 2만원이며 마산대우백화점이나 마산홈플러스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마산-창원 여자기독교청년회가 마련했다.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농업인 홈페이지 경진대회



     농림부는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 하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여섯 번째 농업인 홈페이지 경진대회를 연다.
     현재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있거나 가공판매업에 종사하면서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는 개인이나, 법인, 작목반이면 대회에 참가가 가능한데 1인 1개의 홈페이지만 제출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 분야로 한정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8월 13일까지며 절차는 농림부의 지원을 받았거나 자부담으로 제작한 농업인은 농림수산정보센터로 접수하면 되고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산림청의 도움을 받은 분은 해당 지원기관에서 접수한다.
     시상은 10월경에 있을 예정인데 최우수(3명)는 농림부장관상과 100만원, 우수(5명)는 농민신문사회장상과 50만원, 장려(7명)와 신인상(3명) 수상자에게는 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상과 함께 각 3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농림부는 이번에 수상작 홈페이지는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일반 농가의 벤치마킹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6년 07월[Vol.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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