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남해안 시대' 가시화 본격 채비



     경남도는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김태호 지사가 재선됨에 따라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가시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김지사의 핵심 공약인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도는 먼저 이달 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3개 시·도의 지역주민과 전문가, 그리고 중앙부처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국회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3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있은 지역공청회에 이은 것으로 ‘남해안발전지원특별법’ 제정을 앞당기기 위한 포석이다.
     도는 이러한 공청회를 통해 중앙부처, NGO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특별법안을 최종적으로 손질하고, 보완된 최종 법안을 의원입법 형식으로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남해안시대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의 활용과 자문을 위해 ‘남해안발전포럼’을 발족하기로 했다. 포럼은 산업·경제, 물류·항공, 관광, 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국내 저명인사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포럼을 통해 남해안시대 발전전략에 대한 자문과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도는 무엇보다 특별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서는 남해안시대에 대한 공감대 확산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다양한 홍보시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대 국민 홍보전략의 하나로 올 하반기부터 공항·지하철 주변에 광고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또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도민토론회’ 개최와 3개 시·도가 참여하는 TV 대담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특히 사업비 확보 방안 및 개발에 따른 환경훼손 등 지난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의문점들을 해소하고, 남해안시대를 추진하는 당위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한 것이다.
     한편 도에서는 남해안시대 구상이 이미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올랐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공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김태호지사 2기 출범준비위원회' 발족



     경남도는 김태호지사 도정 2기 출범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19일 도정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첨부사진>
     동 위원회는 제2기 출범에 즈음해 도민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새로운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위원회는 일반행정분야 5명, 지역경제 및 개발분야 5명, 농수산 및 환경분야 4명, 문화관광분야 4명, 사회복지분야 5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분야별 전문가로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인, NGO, 여성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다.
     이날 김태호지사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유상현 영산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앞으로 김지사 제1기 도정을 평가하고, 선거기간 중 제기되었던 각종 이슈와 현안들을 중심으로 제2기 도정을 통해 추진해나갈 정책방향을 점검하게 된다.
     그리고 도민 및 각계각층의 여론을 도민입장에서 재평가하고, 허심탄회한 진단과 비판을 통해 발전적 대안을 마련해 도에 제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도에서는 그동안의 분야별 도정 성과와 반성, 그리고 2기 도정운영방향 및 주요 역점시책과 관련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위원회의 실질적 활동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위원회 활동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비판과 대안을 적극 수용해 도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장애인 '전기료 할인' 접수



     한국전력공사는 전국의 1~3급 중증장애인들에게 생활비용의 부담을 들기 위해 전기요금 할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거주 지역의 한국전력지사 또는 지점을 방문해 장애인복지카드와 주민등록증, 전기요금청구서를 제출하면 20%의 전기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7월 31일까지 신청하는 경우에는 2004년 3월1일까지 소급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그 이후 신청인은 신청 일을 기준으로 요금감면이 적용된다.
    2006년 07월[Vol.44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승용차 요일제' 다함께 참여합시다



     지난 12일부터 전 공공기관에 승용차 ‘끝번호 요일제’가 시행되고 있다. 이날부터 차량 끝번호가 해당되는 요일의 경우 공공기관의 출입에 제한을 받는 것이다.
     이는 국무총리지시 제2006-7호(5월 29일)에 따른 것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월 19일 대통령이 주재한 정부 제4차 국가에너지자문회의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를 의무화하기로 보고 한바 있다.
     해당 요일을 보면 자동차번호 끝자리 숫자가 1번과 6번은 월요일, 2번과 7번은 화요일, 3번과 8번은 수요일, 4번과 9번은 목요일, 5번과 0번은 금요일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승용차 요일제는 청사를 출입하는 관용 및 자가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하는데, 민원인 및 방문객 승용차도 해당된다. 그러나 기존 10부제와 같이 800cc 미만의 경차, 장애인사용 승용차, 긴급자동차, 그리고 보도용, 외교용, 군용, 경호용 자동차, 또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승합자동차(11인 이상), 하이브리드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이주영 정무부지사 퇴임



     이주영 경상남도정무부지사 퇴임식이 지난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호 지사를 비롯 도청 공무원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퇴임식에서 김태호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주영 정무부지사는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분으로서 그동안 남해안시대 발전특별법 제정, 남북 농업교류협력사업 등 주요 도정사업의 토대를 닦는 데 큰 업적을 남겼다”고 치하하고 “국회와 중앙정부 등 앞으로도 함께 풀어가야 할 도정 현안과제가 많은 가운데 퇴임하게 돼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정무부지사는 퇴임사에서 “경남도정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해왔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짧지만 도정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것으로 어느 자리에 있든 지역의 발전을 생각하며 적극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정무부지사는 1951년 9월 30일 마산에서 출생해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과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각각 법학석사와 정치학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법동부지원 판사,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00년 창원 을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원내부총무, 인권위원장, 정책위부의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3월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부임했었다.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김태호지사-인도네시아·베트남 방문



     김태호지사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정으로 동남아권 해외 자매자치단체인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와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하고 자치외교 활동을 펼쳤다.
     5·31선거를 마치고 2기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방문단을 꾸려 해외나들이에 나선 것이다. 방문단은 이정균 경제통상국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양 자매단체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동반자적 관계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전개해나가기 위한 방문외교에서 김태호지사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동자바주>
     먼저 12일 동자바주를 방문, 주지사공관에서 김지사와 이맘 우또모 주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수용 한인회 회장, 임택선 수석부회장, 김도훈 수석부총무 등 한인회 임원단도 참석했다.
     이날 이맘 주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서 기계, 조선, 항공, 자동차 등 주요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인 경남도와 자매관계에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전제하고, “김태호지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향후 양 도·주 간에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연수기회 제공 등 적극 투자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호지사는 “얼마 전 족자카르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에 대해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고 피해주민과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구호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김지사는 “경남 선진농업기술의 전수 등 비교우위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김태호지사와 이맘주지사는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시대에 더욱 상생협력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다져나가기 위한 우호교류 강화 합의서를 교환하고, 양 도·주간 화합을 다지는 기념 조형물과 10주년기념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다.
     한편 공식기념행사를 마친 오후 김지사는 씨마스터(Sea Master) 식당에서 한인회와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미래 산업과 기술의 만남'



     올 「경남 산·학·연 기술대전(GN Tech Show EXPO 2006)」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세코; CECO)에서 열린다.
     ‘미래를 열어가는 산업과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기술대전은 ‘산·학·연 경남지역협의회’가 주관하는데,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다.
     기술대전은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우수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실시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성과품을 전시해 업체는 물론 도민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자리이다.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지역 17개 대학에서 연구 개발한 167개 과제 중 상용화되었거나, 상용화 예정인 신제품들을 160개의 부스에 걸쳐 각 대학별 및 기업체별로 전시한다.
     또 전시회에서는 매일 각 부스별로 성과발표회를 갖고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절히 안내하는 한편 질의 응답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가족들의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가족영화관 코너도 운영한다.
     그리고 개막식에는 김태호지사를 대신한 이정균 경제통상국장과 오왕섭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조무제 경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장에서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대학교 김치원 교수 외 6명이 도지사 표창을, 에스탱크엔지니어링(주) 대표 김진태 외 8명이 중소기업청장상을, 한성산업 대표 정영현 외 4명이 창원시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은 1993년 이후 매1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력 및 장비 등 기술개발자원을 활용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술개발에 대한 인식제고와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 사업의 예산은 중소기업청이 총사업비의 50%, 지방자치단체가 25%, 도내 중소기업체가 25%를 매칭펀드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당신 안에 답이…의식 바꾸자'



     경남도는 12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도청 직원 혁신역량강화훈련에 들어갔다. 총 6기 750명을 대상으로 창녕 부곡 로얄관광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
     훈련은 전문연수기관인 유답에서 맡아 실시하고 있는데, 몸과 마음을 교재로 삼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훈련내용은 혁신감각을 살릴 수 있는 의식을 개발하는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른바 ‘당신 안에 답이 있다’는 명제를 통하여 행동과 말로서 실천하고, 이를 통해 생각을 바꾸고, 생각을 바꿈으로써 감정을 바로잡아 궁극적으로 의식을 바꾸는 훈련과정이다.
     이를 위한 훈련방식으로는 데이비드 홉킨스 박사가 제시한 ‘의식의 밝기를 200룩스 이상 끌어올리는 파워의식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이러한 혁신훈련을 지난해에도 실시한바 있는데, 전 직원들이 혁신 마인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정혁신을 성공적으로 달성함으로써 경남도를 전국을 선도하는 일등 자치단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건설부패는 곧 기업경쟁력 약화'



     지난 15일 오후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경남부패방지대책협의회(위원장 창원대 김현태총장) 주관아래 ‘건설산업의 청렴도 제고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있었다.
     이는 건설부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조리 및 부패문제를 지방 스스로 민관협력에 의해 해결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요컨대 그동안 각종 부패청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음에도 개선의 정도가 피부로 느껴지지 않고 있고, 여전히 부패문화가 상존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포럼에는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는 물론, 도와 시·군 감사 및 건설담당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투명성기구 강성구 사무총장이 ‘부패방지를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 창원대학교 임형철 교수가 ‘건설산업의 청렴성 제고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그리고 토론에는 건설협회 최광주 부회장, 건축사협회 서지영이사, 인제대학교 김태구 교수, 도 김영택 치수과장이 나섰다.
     포럼에서는 건설산업의 부패문제는 부실공사, 원가상승, 품질저하로 나타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간접비용을 지출케 함으로써 곧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는 한결같은 지적이 있었다.
     그리고 건설부문에 있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과제로 ▲공무원, 건설업체 공동 청렴계약제 이행 ▲공사현장별 독립회계방식 도입 ▲프로젝트에 대한 공통적인 프로세스의 매뉴얼화 ▲불공정 하도급 거래방지를 위한 체계 정비 ▲시민참여를 통한 부패감시 등을 꼽았다.
    2006년 06월[Vol.44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어린이 전문병원 기공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될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 기공식이 지난 15일 양산시 물금신도시개발 3단계 지역의 부산대학교병원 의료타운 현지에서 있었다. (첨부사진) 기공식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공창석 경남도행정부지사, 오근섭 양산시장, 병원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 부산대학교병원건립추진본부’가 시행하는 ‘어린이 전문병원’은 국비 237억원, 도비 95억원, 자부담 143억원 등 475억원을 들여 오는 2008년 상반기에 개원 계획이다.
     지상8층, 지하 2층의 연건평 2만㎡의 병원에는 14개 진료과목 150병상을 갖춰 어린이들의 희귀병이나 난치성 질환 치료와 장애아동 전문재활 등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래에 발생 가능한 질병과 장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어린이 전문병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 병원이 개원되면, 현재 국내에는 서울대학병원에 하나밖에 없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오던 도내 환자나 가족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부담을 크게 들 수 있게 되었다.
     또 양산에 이 같은 병원이 들어섬으로써 지역민들의 고용창출과 병원주변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이용 손님들이 늘어 경제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창석 도 행정부지사는 기공식 축사를 통해 “최상의 의료장비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린이의 건강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저 출산 시대에 더욱 요구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병원 건립 의의는 자못 크다”고 말했다.
    2006년 06월[Vol.444]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