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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일자리 사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사업참여 청년 140명 대상, 직무능력 향상과 조직문화 적응을 위한 교육
경상남도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인 ‘DNA 씨드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조직문화 적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DNA 씨드인력 양성사업’은 디지털(Digital),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분야에서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에는 인건비를, 청년에게는 지역정착 지원과 직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1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도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재직자 140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초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장기근속과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 기본 이론과정(산업안전보건법, 양성평등교육 등)과 고객만족(CS) 과정을 시작으로, 조직강화(팀빌딩) 소양교육, 챗GPT 관련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청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상원 경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여 청년들이 조직환경에 잘 적응하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지역 청년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인력과 노경환 주무관(055-211-33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1.08.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 일자리 체험 지원으로 자립동기 강화나서
민·관 협력을 통한 도내 청소년의 일자리 체험 지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의지 강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 총 35명의 청소년들에게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일자리 체험은 저소득층 청소년부터 위기 청소년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성공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환경적 변화를 만들고 자립의 동기를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35명의 참여 청소년들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남개발공사, 마산의료원 등 도내 10개 공공기관과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2개 금융기관에서 한 달간 사무보조, 장비대여, 도서 정리, 민원 안내 등의 직장 체험활동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해 홍순경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원장은 "도내 다양한 기관들의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만9세~24세)은 학업, 대인관계 등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은둔형 외톨이, 가출, 학업중단, 폭력 등의 위기상황까지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청소년 전화 1388’ / 055-1388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도훈 팀원(055-711-13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1.03.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종합센터,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직·간접 참여기업 22개사, 구직자 100여 명 참여
취업컨설팅, 1:1현장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기회 제공(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은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원 컨벤션센터 3층(302호)에서 ‘2023년 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청년·일자리종합센터)이 지난 7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2층으로 둥지를 옮기고 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건영산업, 성원코리아(주), ㈜율곡, ㈜코만, ㈜에스에이테크, 세운테크, 세현전자, 쿠팡풀필먼트 등 9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디티에스 외 12개 회사에서는 현장 구직접수 등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직자와의 직접 면접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증명사진촬영 ▲취업적성지문검사 ▲취업타로 ▲현장 맞춤형 취업컨설팅 ▲취업기관별 홍보 등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일자리종합센터는 도내 구인·구직자들에게 취업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일자리키오스크 운영 등 구직자 수요에 맞는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서비스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통해 지역에 당면한 산업인력 부족난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청년·일자리종합센터 손만선 상담원(055-230-29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0.12. -
경남도, 기업 주도 일자리 사업 첫 시행…고용 창출 효과
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 올해 첫 시행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고용 창출 과제 수행…5개 기업에서 22명 채용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5개 기업에서 22명을 신규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첫 시행한 이 사업은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행정이 주도로 했던 일자리 창출에서 벗어나 민간 기업이 주도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직원을 채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 ‘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은 도내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창출을 위한 과제수행에 필요한 사업비와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5개사 모집에 57개사가 신청하여 약 1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업은 신제품 개발, 작업환경 개선 등 고용창출 과제를 만들어 22명을 채용하였으며, 앞으로도 채용규모를 확대하거나 지속적으로 채용을 추진할 계획으로 기업의 높은 호응 속에 고용창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은 각 기업에 맞는 전문가를 연계하여 기업의 신사업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 특허 출원 지원 등 기업 자문도 수행하여,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 중 양산에 위치한 대한오토텍에서는 생산된 부품을 이동하는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작업환경 개선과 해당 인력의 재배치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9명을 채용하고, 향후 공장 신설로 직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그 외 기업에서도 전문가 자문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신제품 생산으로 직원을 계속 채용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제조업의 현장 인력난으로 직원 채용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에서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 창출을 이끌어냈다”며 “이 사업은 고용 창출과 기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많은 호응을 부탁드리며, 경남도에서도 기업의 성장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인력과 박성희 주무관(055-211-33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09.18. -
경남도립거창대학, 지역청년 고용지원협의회 운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3년 지역청년 고용지원협의회’ 개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직무대리 이종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지역청년 고용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용노동부 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거창군 경제기업과, 거창구치소 직업훈련과, 거창구치소 취업지원협의회, 거창군 상공회의소, 거창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거창승강기고등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역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년고용서비스 제공 및 청년 고용을 증진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요 사업운영 현황 공유, 지역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을 위한 협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기여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대학과 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협의회와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창수 팀장(055-254-27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09.13.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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