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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 역량 교육 열기도 뜨겁다!
21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 110명 대상으로 직무교육 실시
셀프리더십 및 소통능력 강화 교육으로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사업’, ‘경남 에너지성장 플러스 채용지원사업’의 참여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경남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사업’과 ‘경남 에너지성장 플러스 채용지원사업’은 경남 도내 항공우주,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의 청년 신규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13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150여 명의 청년이 채용되었다. 사업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연 2천 4백만 원 수준의 청년인건비를 지원받고, 채용된 청년은 매월 주거정착금 30만 원과 교통비 10만 원, 자기개발비 연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후 2년 뒤에 해당 기업에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하거나 지역 내 취∙창업하여 정착할 경우 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의 참여 직무역량 및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과 제고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 대인관계 및 소통스킬 향상을 위한 ‘행동유형검사를 통한 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기’ ▲ 자신의 성장과 계발을 위해 강점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시행하기 위한 ‘강점기반 셀프 리더십’ ▲ 참여청년 간 교류 등 직장생활 기본 소양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주)스템의 최용현 청년은 “같은 지역에 사는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셀프리더십을 강화하는 방법과 직장생활의 노하우 등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김상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직장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배우고, 건강한 직업가치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경남도에서는 올해 3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76개 사업(신규 32개, 기존 44개)에 청년 1,459명 대한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일자리경제과 옥윤아 주무관(055-211-3333), (재)창원산업진흥원 손미선 과장(055-716-85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06.21. -
‘2023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알찬 성과 거둬
현장 면접을 통해 120건 구직상담, 현장 채용 총 25명
현장 채용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제공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경남관광일자리 잡페어’(이하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와 관광기업을 연결하고자 열린 행사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아이스퀘어호텔, 시원트래비즈, 더가다 등 도내 호텔·리조트, 여행사, 관광스타트업 21개 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섰다. 행사기간 동안 120건의 구인·구직 매칭이 이루어져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80여 명은 추가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광분야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관광분야 취·창업 전략 특강, 관광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와 스타일상담(퍼스널 컬러),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채용을 확정한 기업에는 인력 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당 최대 2인까지 2개월간 월 1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이후 5개월 이상 계속 근무하여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되면 추가로 3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기업과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알찬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조정민 주무관(055-211-4614),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TF팀 김초아 매니저(055-277-84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06.08. -
경남의 관광일자리를 한자리에! ‘2023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개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
호텔·여행사·관광스타트업 등 20여 개 도내 관광기업 참여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2023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일자리 채용박람회(잡페어)는 관광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여행수요에 대응할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구인‧ 구직 행사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전통적인 관광기업인 호텔·리조트·여행사와 함께 관광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경남관광스타트업’까지 2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관광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아이스퀘어호텔, 시원트래비즈 등 도내 소재 관광기업으로 구직자 대상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프론트 데스크, 디자인, 홍보·마케팅 및 사무업무 등 다양하며, 직무 및 근무조건 등 관련 상세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면접과는 별도로 부스를 마련해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스타일상담( 퍼스널 컬러) 등 구직자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관광산업 취·창업 트렌드 특강, 관광분야 현직자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광분야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 분야 구직을 희망하거나 관광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에 면접을 신청하면 기업과의 우선 매칭을 지원하고 현장 방문 시 경품 증정 등 혜택이 주어진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지역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 증진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조정민 주무관(055-211-4614),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TF팀 김초아 매니저(055-277-84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05.31. -
경남도, 일자리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열띤 홍보
기부 혜택 집중 홍보…10만 원 기부하면 13만 원 혜택!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일자리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에서 ‘경상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경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첫해를 맞아 “고향이 어뎁니꺼?”라는 표어를 내세워 박람회 참가기업 직원에게 고향에 대한 기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즉 10만 원을 기부하면 13만 원으로 돌려받는 혜택인 셈이다. 경상남도(도청)에 기부하면 답례품으로 명인명도, 길된장, 외할매청국장, 꽃뱅이환, 솔송주, 장생도라지, 자색양파즙, 한돈, 한우, 쌀 등 지역특산품과 경남사랑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인 기부금은 ▲문화․예술․보건 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경남의 우수한 방산, 항공 등을 대표하는 기업인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였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의 제도 인식률을 높여 우리 도의 기부금 모금액이 증대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또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세정과 정준명 주무관(055-211-37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05.24. -
경남도,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 박람회’ 성황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항공우주·방산 등 70여 개사 참여…286명 인재 채용
도, IBK기업은행-한화그룹-한국폴리텍대학과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IBK기업은행, 한화그룹*,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이번 박람회는 민관이 협력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고용시장의 활력을 되찾는 데 힘을 함께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임춘건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 류영관 한국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윤안식 한화시스템 부사장 등 한화그룹 5개 계열사 임원진이 참석해 구인 기업을 격려하고 청년의 취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엠코리아㈜, ㈜빅텍을 비롯해 한화그룹 협력사인 ㈜경인테크, 대건테크, (주)한국화이바,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기업인 ㈜케이씨, ㈜대호테크 등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해 286명의 신규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이 취업 준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취업 상식 및 일자리 관련 퀴즈 서바이벌인 ‘도전! 취업준비 골든벨’ ▲직장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OX 퀴즈 형식으로 소통하는 ‘MZ오피스’ ▲한화그룹 및 중소기업 현직자가 참여한 토크쇼인 ‘직무톡톡’ ▲사회초년생 자산 형성을 위한 ‘자산관리 특강’ 등이 이어져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도, 한화그룹, IBK기업은행,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민국 육군 등 기관별로 홍보관을 운영해 취업 지원 정보와 각종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으며,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에서는 취업 전문 상담사가 취업‧직무 컨설팅을 실시하는 ‘취업컨설팅관’을 운영했다. 경남도는 IBK기업은행, 한화그룹, 한국폴리텍대학과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에서는 지역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인재 채용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IBK기업은행에서는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구직자에게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그룹은 협력사 채용 및 기술 인력 양성 지원과 함께 기술 인력 장기재직 장려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로 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은 중소기업의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대기업, 금융기관과 대학 등 여러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규 고용을 장려하는 한편, 경남의 고용시장 회복과 일자리 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취업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과 청년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지역의 미래인 청년과 기업들이 지방에서도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의 주력산업 회복에 맞춰 올해 7월 중 조선업, 자동차·기계, 항공우주산업 등 주력 산업별로 특화된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산업수요에 대응한 현장 밀착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일자리경제과 옥윤아 주무관(055-211-33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05.24.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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