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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사, “국가 미래 위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해달라” 국회의원 전원에게 친전 보내

  • 조회 : 373
  • 등록일 :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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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사, “국가 미래 위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해달라 국회의원 전원에게 친전 보내

 

- 9일 국회 본회의이번 국회에서 우주항공청 설립 위한 마지막 기회

박완수 도지사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선 우주항공청 설치 적기 놓쳐선 안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국회의원 전원에게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하는 친전(親展)을 전달했다.

 

박 지사는 친전을 통해 우주항공청법 제정 지연이 대한민국의 우주강국 도약을 저해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어 국민 80%가 우주항공청 설립에 동의하고 있으며우주항공 종사자 및 학생의 94%가 우주항공청 설립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라며, “세계 70여 국가가 우주 전담기관을 설치해 경쟁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더 이상 머뭇거리며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우주항공청 설립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의 미래가 정쟁과 협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의원님의 결단이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시작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박 지사는 앞서 국회 과방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우주항공청법 제정의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40회 이상의 건의 활동을 하고···관이 참여하는 토론회항우연과 협의 등 우주항공청 설립 대한 쟁점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1일에는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항공청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지고, 11월 20일에는 민주당 당대표 및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당차원의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지난해 4월 국회에 제출된 이후안건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모든 쟁점이 해소되며 제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었으나여야의 다른 사안과 얽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현재 여야 2+2협의체 쟁점법안에 포함되어 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경남도는 최근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툴루즈 우주센터를 방문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하여 미국 최대 우주 연구조직이자 최초 우주센터인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등 세계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등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또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와 본 청사 후보지를 마련해 언제든지 우주항공청이 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우주항공청 관계자들의 정주 여건 확립을 위한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 참고 : 경상남도지사 서한문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우주항공산업과 남병권 주무관(055-211-30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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