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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 봄철 야외화재 예방

  • 조회 : 96
  • 등록일 : 24.02.28

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 봄철 야외화재 예방 1 번째 이미지



경남소방본부빅데이터 활용 봄철 야외화재 예방

 

소방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 진단

취약지역 예방순찰과 홍보를 통해 화재발생 저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취약지역에 소방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6년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만 6,254건 중 들불산불 등 야외화재는 5,120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32%를 차지했다특히 봄철인 3~5월 발생한 야외화재는 1,591건으로 봄철 화재 4,337건의 1/3 이상( 37%)을 차지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봄철 야외화재의 80% 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특히 쓰레기 소각(479), 담배꽁초(290), 임야 태우기(171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화재였다.

 

하루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12시부터 15시와 19시인 것으로 분석됐으며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인근 도로를 분석해 예방순찰 노선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도내 각 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의 통행로와 도로변에 화재 주의 문구 현수막 등을 설치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빅데이터로 발굴한 순찰노선으로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소방력을 투입해 예방 순찰을 한다.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안전행동요령 카드뉴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해 도민의 안전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습도가 낮고 바람이 강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성원제(055-211-53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 봄철 야외화재 예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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