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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직원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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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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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직원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실시

 

도청 직원 202명 대상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실시

현장밀착형·실습이 강화된 교육으로 응급의료 역량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15일부터 4일간 직원 202명을 대상으로 본청 지하 1층 세미나실과 서부청 중강당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구조사 7명과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올바른 가슴압박 지점과 자세 이행을 통한 정확한 심폐소생술 실시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직접 시행하는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경남도삼성창원병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보건소학교기업체법정의무대상자 등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현장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을 강하게 반복적으로 압박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 응급처치법이다.

 

119로 이송된 경남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9년 1,739명 2020년 1,969명 2021년 2,070명 2022년 2,230명 2023년 2,142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심정지 상태에서는 심장이 멈춰 혈액 순환이 이뤄지지 않으므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뇌손상을 입게 된다.

 

실제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은 95% 이상이다반면심정지 골든타임이라 일컬어지는 4분이 경과하면 생존율이 25% 이하로 급격히 낮아져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

 

구병열 경상남도 의료정책과장은 심정지는 불시에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어 긴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위급한 상황 시 망설이지 않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의료정책과 김도연 주무관(☎ 211-508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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