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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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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15.11.09

제21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선정


- 5개 부문(자립경영, 창의개발, 조직활동, 수산진흥, 농어업신인) 선정


 


경남도는「제21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수상자 5명을 선정하고, 오는 12월2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0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5개 부문에서 부문별 최고 농어업인 1명씩을 선정하였으며, 자립경영부문에는 고성군 정대영씨, 창의개발 부문 창녕군 노영도씨, 조직활동부문 함안군 박분연, 수산진흥부문 창원시 정영실씨, 농어업신인부문 합천군 문재동씨가 올해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시장·군수로부터 추천받은 20명의 후보자에 대하여 대학교수, 농어업분야 전문가와 농업인 단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심사와 6일간의 현지조사를 거쳐 엄정하게 선정되었다.


 


자립경영부문 수상자인 정대영(41세, 고성군 마암면)씨는 2.6ha의 양난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농가 조수익 년간 8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농가로서, 개별육묘에서 수출농단 공동육묘를 실시하여 공동육묘장과 롤링벤치시설을 설치하여 노동력 감소와 재배효율화를 높여 경영비 절감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창의개발부문 노영도(43세, 창녕군 이방면)씨는 현재의 농산물은 정해진 판매가격이 전무한 상태로 날씨와 작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고 있는 현실에서 소비자가 원가를 알고 구매할수 있는 농장도 출고 가격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조직활동부문의 박분연(58세, 함안군 범수면)씨는 2005년 수박전문유통 광일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전국 대형마트와의 수박 직거래를 위한 판로개척에 힘쓴 결과, 연간 200여 억원의 수박을 유통시키면서 2014년까지 연매출 성장률을 100% 이상 지속적으로 증대시켰다.



수산진흥부문 정영실(60세,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씨는 지역어촌계에서 마을어업 및 어선・나잠어업을 경영하며, 1993년 8월부터 현재까지 의창수협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진해한정마을어업 어장에 수산사업(피조개,새꼬막) 실시하여 어업인소득증대 향상 및 복지 어촌건설을 위하여 힘써왔다.


 


농어업신인부문 문재동(33세, 합천군 대병면)씨는 고향을 지키며 시설원예(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로서 합천군 영농4-H 회원 활동으로 3040 농업인 스타디 그룹을 결성하여 지역농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신인농업인으로서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영농 활동을 보여주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수상자들의 수범 사례를 도내 농가에 널리 알리는 한편, 수상자를 각종 농업교육 강사로 참여시켜 경남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농업정책담당 이우택 주무관(055-211-62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21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선정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제21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선정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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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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