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대학취업지원위원회, 혁신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場으로 거듭난다.
- 조회 : 754
- 등록일 :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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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고용정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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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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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박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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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2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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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18일 도내 전대학 취업부서장 참여 해외취업개척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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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대학취업지원위원회,
혁신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場으로 거듭난다.
- 18일 도내 전대학 취업부서장 참여 해외취업개척 집중 논의
경남도는 도내 전대학 취업담당 부서장과 함께 도내 대학생 취업확대 논의를 위한 경상남도 대학취업지원위원회를 11. 18(수) 오후 1시 경남도립거창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2015년 기업트랙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방향 설명, 트랙선발학생 협약기업 채용관리 활동 강화, 2015년 10월 경남고용동향 소개, 3개 대학(도립거창대학, 한국폴리텍항공대, 마산대학교) 취업지도 우수사례발표, 도내 중소기업 구인정보 소개 및 기타 대학생 취업확대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다.
도가 주관하여 매월 개최하는「경상남도 대학취업지원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포함하여, 그동안 21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면서 기업트랙 협약 업체 발굴과 트랙실무운영위원회 구성·운영, 트랙선발학생 관리 등을 논의해 왔다.
앞으로는 트랙으로 선발된 학생 직무·인성교육 실시, 기업트랙선발 시 서민자녀 우선선발, 트랙선발 학생 학점·자격증·어학점수 관리, 도내 대학생 취업률 상승을 위한 신규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제시를 통한 실질적 취업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남도와 20개 도내 전대학은 트랙으로 합격한 학생과 대학취업팀장, 기업인사 담당자가 참가하는「경남형 기업트랙」연찬회 및 취업성공사례 발표회를 12월 9일 개최할 예정이다.
사례 발표는 기업트랙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경험담과 홍준표 도지사의 특강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며, 청년고용 절벽에 시름하고 있는 도내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도에서는 기업트랙 협약업체 발굴과 함께 트랙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올 연말에 많이 취업 될 수 있도록 대학 취업담당 부서장들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
도는 경상남도 대학취업지원위원회를 활용하여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시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학생들의 고용 활성화 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신규시책으로 “해외취업트랙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기존 채용박람회를 확대 추진하는 등 청년 고용절벽 해소 및 실질적 고용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문을 넓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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