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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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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15.11.19

경남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경남도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대형화재 예방과 화재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4대 전략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발달과 의식주환경의 변화에 의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나 온‧난방기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철의 화재발생 건수가 전체 화재의 36.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점유율이 여름의 경우 13.2%인 것에 반해 겨울철은 44.1%를 차지하는 만큼 겨울철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경남소방본부는 산하 18개 소방서와 함께 추진하는 전략은 ‘119안전운동 전개’로 경남 전역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하여 도민과 함께 하는 홍보와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국민공감화재홍보, 범도민 안전문화캠페인, 연령별‧계층별 소방안전교육, 민관협력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 4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화재감소대책’으로 화재취약 8개 대상 중점안전관리, 소방대상물의 자율안전관리 역량 극대화, 특별사법경찰관리 운영 강화를 통한 안전관련 적폐행위 근절,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서비스 등 4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현장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으로 소방인력과 장비의 100% 가동상태 유지를 통해 재난현장 상시 대응태세 확립, 재난현장 초기 대응역량 강화, 119구급서비스 및 생활안전지원, 맞춤형 현장재난대응대책 등 4개의 과제를 추진한다.



이 밖에도 소방대상물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소방안전관리 Sherpa제”를 특수시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단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반드시 인명‧재산피해가 수반되므로 무엇보다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화재의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방대응과 예방지도담당 윤주석 주무관 (055-211-53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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