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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 2016년은 도약의 ‘원년’

  • 조회 : 637
  • 등록일 : 16.01.07
  •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김홍 

  • 전화번호

    055-254-1722 

  • 부제목

    - 기술농업, 수출농업, 창조농업의 육성을 위해 집중, - 도청 서부청사 개청과 함께 경남농업 미래 50년 자원 축적 


경남농업, 2016년은 도약의 ‘원년’


- 기술농업, 수출농업, 창조농업의 육성을 위해 집중


- 도청 서부청사 개청과 함께 경남농업 미래 50년 자원 축적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015년 한해 동안 농업기술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고객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며, 2016년은 기술농업, 수출농업, 창조농업의 육성을 위해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5년의 주요성과는 벼농사의 경우, 사상 최대인 단위면적당 527kg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였으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특허 등록 4건과 22개의 품종등록을 했다.


 


또한, 골드시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금값보다 비싼 미니 파프리카 4개 품종을 비롯해 자색양파 2개, 세계최초 버섯 유전체를 해독하여 수출용버섯 3품종을 육성하였고, 수출용 딸기 금실, 홍실, 아람 품종을 육종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6년에는 저비용 고품질 원천기술 개발 실용화로 벼, 파프리카, 딸기, 버섯, 양파, 화훼 등 25개 신품종을 육성 보급해서 로열티를 받는 경남도로 만들어 나간다.


생산비 절감 벼 무논 점파 재배 기술을 확대보급(3,500ha)하고, 벼 생력화 직파재배 기술을 보완하여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도 꾀할 수 있는 벼농사 기법으로 정착시킨다.


 


친환경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한다. 농업 미생물 현장 실용화 기술개발과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등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 신기술보급과 국가 관리 바이러스(사탕무황화바이러스 등) 발생 모니터링, 돌발 병해충에 대한 생리 생태와 표준 방제법 개발. 설토양, 농업용수 등 농업환경 모니터링과 병해충 예찰 방제단 구성, 유관기관과 협업 방제를 통한 농작물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노력한다.


 


지역특화 작물 기술을 개발 보급한다. 이미 개발된 딸기, 파프리카, 네트 멜론 등(7작목) 원예작물 신품종을 학습단체 회원 농가를 중심으로 시범 보급하고, 장미, 국화 등 화훼 육성 품종(3화종 4개국 5개소)의 해외 실증 시험 추진하며, 미래 신성장 산업인 곤충을 이용한 식․의약․사료용 사육기술 개발 보급과 감국, 삽주 등 지역특산 자생약초 수집과 항노화 우량품종을 대량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 추진한다.


 


FTA 대응을 위해 수출농업을 육성한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2017년까지 1만호)을 육성하고 ICT융복합 미래 성장형 스마트팜 기술을 확산하여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유도한다.


 


수출딸기 원원묘 생산 확대 보급과 시장 맞춤형 신품종 버섯(면역기능, 대형갓, 다수확 등)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한다.


 


중국과의 FTA발효에 따른 산학관연과 벤처농가 중심 고품질 안전 농산 가공품 개발과 약초를 이용한 “브라보 식품” 개발로 거대(연간1,500억 달러 수입)중국시장을 선점하고 농업기술원 ATEC을 이용한 해외 신기술 실용교육과 대외 교육 협력 사업에도 적극 추진하여 타도와 차별화 된 19년 연속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6차 산업을 선도한다. 농업과 농촌 식량 창고 역할 뿐만 아니라 휴양, 관광, 체험, 웰리스 공간으로써 향토자원과 농촌체험을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6차 산업을 선도하는 농촌교육농장과 농촌체험마을과 같은 농가를 집중 육성한다.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한 새해실용화농업인교육에 신규 창업 농업인 육성과정, 해외전문가 초빙교육, 현장실습교육, 품목별 농업인 대학과정 등 배워서 돈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 적극 추진한다.


3만여 학습단체의 교육 행사와 경남도의 농업기술을 배우고자하는 개발도상국의 농업기술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우수한 연구․지도성과를 도민에게 신속히 전파한다. 기술원에서 개발된 우수 연구과제는 국내외 학술지를 통해 게재하고, 신품종 신기술을 시범 보급하여 농가소득을 크게 향상시킨 농업현장은 언론기관을 통해 신속히 홍보할 계획이다.


 


 


강양수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경남 균형발전의 컨트롤 타워가 될 경남도청 서부청사 개청과 함께 농업기술원은 2016년은 경남농업 미래 50년을 위한 자원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원기획과 김홍 지도사(055-254-17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농업, 2016년은 도약의 ‘원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농업, 2016년은 도약의 ‘원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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