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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차세대 첨단의료기기 분야’ 정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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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4.05.20

경남도, ‘차세대 첨단의료기기 분야’ 정부 공모 선정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차세대 첨단의료기기 분야’ 정부 공모 선정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사업’ 에 150억원 투자

한국광기술원과 함께 양산에 광융합기술 첨단의료기기 개발 거점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해 미래선도형 기술과제로 투자하는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사업(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50억원(국비 100억원)을 투입해인공지능 기반의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기기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제품 상용화를 위한 임상평가 등 전주기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기기는 개별 의료영상 기기(MRI, CT, 초음파내시경 등)의 한계점을 뛰어넘기 위해서로 다른 영상기기의 이미지를 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융합해 상호보완이 가능한 진단 치료기기다.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 등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이 발전하고정확한 질병 진단을 지원하는 의료기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세계적으로 고품질 영상 의료기기 기술개발이 활발해지고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규모(’22. FitchSolutions) : 858억불(‘17) → 957억불(’19) → 1,084억불(’21)
연평균 6.0% 증가전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23.9% 점유

 

경남도는 이러한 의료기기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광기술원(KOPTI),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함께 6대 뇌 신경계 질환(뇌졸중치매파킨슨병뇌종양뇌탈수초성 질환뇌전증)에 특화된 차세대 영상 진단치료기기 개발에 선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첨단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광기술원은 양산산단 혁신지원센터에 다중영상 융합 연구개발 시설장비 등을 구축하고연구 인력들이 상주하면서 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시제품 제작평가인증 등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상남도와 한국광기술원은 동부경남을 첨단의료기기 제조실증임상지원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광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첨단의료기기·소재 분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양산에 한국광기술원 영남분원 설치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한국광기술원이 보유한 광융합 기술을 활용해 경남을 첨단의료기기 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첨단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산업과 김희영 주무관(055-211-39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차세대 첨단의료기기 분야’ 정부 공모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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