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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단위 농업관계기관 농촌일손돕기 실시

  • 조회 : 228
  • 등록일 : 23.06.01

경남도, 도단위 농업관계기관 농촌일손돕기 실시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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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단위 농업관계기관 농촌일손돕기 실시 3 번째 이미지



경남도도단위 농업관계기관 농촌일손돕기 실시

 

경남도농협농어촌공사 직원 100여 명 창녕군에서 마늘 수확

- 5월부터 6월까지 일손돕기 추진기간 설정농번기 일손돕기 동참 당부

·시군·농협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 설치로 일손부족 농가 연결

 

경상남도는 농번기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애타는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기 위해 6월 1일 도청농협경남지역본부한국농어촌공사경남지역본부 직원 100여 명이 함께 창녕군 유어면에서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작업은 마늘 수확작업으로다른 농작업에 비해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하여 우선적으로 지원하였다.

 

경남도에 따르면 올 봄철 마늘·양파 수확 작업에 1만 명과수작업 및 농작물 파종 등에 1만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부족한 인력을 지원 중에 있다.

 

또한농업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과 연결하는 등 수요에 대응하여 현재까지 76,913명의 인력을 알선해 안정적인 적기 영농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경남도내 상반기 주요 농작업 중 모내기의 경우 36%, 보리 수확 33%, 밀 수확 4%, 마늘 수확 57%, 양파 수확 8%가 진행되고 있다.

 

도내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서는 경상남도 누리집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협의 일손돕기 추진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농협농어촌공사 등 농업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이어나가며 농가에서 일손을 필요로 하는 적기에 합동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만큼 농촌에서는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범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와 수급불균형 등 농정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친환경농업과 이희승 주무관(055-211-63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도단위 농업관계기관 농촌일손돕기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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