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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 ‘살아있는 굴’ 수출 첫 바닷길 열었다!

  • 조회 : 152
  • 등록일 : 24.04.15

경남도,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  ‘살아있는 굴’ 수출 첫 바닷길 열었다!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  ‘살아있는 굴’ 수출 첫 바닷길 열었다! 2 번째 이미지



경남도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

살아있는 굴’ 수출 첫 바닷길 열었다!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 이용 바닷길로 개체굴 3톤 수출

베트남 등 아세안에 활 패류 수출 전진기지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 청정어장 양식 굴이 활수산물 수출 물류 거점센터에서 살아있는 굴’ 상태로 바다를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굴을 살아있는 상태로 수출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항공으로 수송했으나이번 베트남 수출은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해 처음으로 해상으로 수송된다.

 

미 FDA가 인정하고 있는 경남해역 청정어장에서 생산된 개체굴 3톤은 4월 15일 활수산물 수출 물류 거점센터를 출발하여 4월 16일 부산을 거쳐 4~5일 후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한다항공수출에 비해 운송 기간은 다소 소요되나 운송비용은 항공에 비해 약 6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 (항공운송) 5.1/kg (해상운송) 2.1/kg

 

지난해 경남 굴 수출은 7,819만 달러로 97%가 냉동 굴마른 굴이 차지하고 활굴은 항공수송에 따른 대량 수출의 한계로 인해 고부가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수출량이 적었다.

 

이번 활굴 수출은 활수산물 수출 물류 거점센터에 입주한 수출업체인 아라F&D에서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개체굴을 수출하는 것으로향후 활굴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전용 컨테이너 개발과 제작해외시장 마케팅 등과 관련하여 경남도와 상생협력 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활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2020년 2월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를 준공·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해 지금까지 236약 535만 달러의 넙치우럭숭어 등 활어를 미국베트남으로 수출하고 있다이제는 활어뿐만 아니라 활패류까지 수출하여 경남 활수산물 수출의 중심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활 컨테이너를 이용한 활굴 수출을 계기로 경남 굴의 고급화 전략을 통해 굴의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수출로 활수산물 수출 물류 거점센터의 수출 품종 다양화를 통해 베트남 등 아세안 신흥시장 개척에 전진기지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정책과 성선미 주무관(055-211-40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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