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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항공 방위산업, 미래 먹거리로 성장해 나가다!

  • 조회 : 217
  • 등록일 :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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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항공 방위산업미래 먹거리로 성장해 나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스마트 조립공장 착공식 개최

스마트 조립공장 신축으로 첨단항공엔진 개발 기반 마련

항공엔진 기술미래 방위산업을 이끌 핵심기술로 방산수출 확대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정부가 항공무기체계 기술 자립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첨단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개념연구에 착수한 만큼도내 방산기업도 공장을 신축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오후 제1사업장에서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국방기술진흥연구소경상남도창원시군 관계자관련기업 등 방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과 스마트 조립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 주요 참석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석종건 방위사업청장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홍남표 창원시장유재문 공군군수사령관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부터 45여 년간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을 생산해 왔고올해 항공엔진 누적 생산 1만 대를 달성하여 출하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현재는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에 탑재되는 엔진을 미국 GE사의 라이센스를 활용해 제작하고 있으며이번 스마트 조립공장 신축은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와 첨단항공엔진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디지털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품질과 물류개선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약 5,000평 규모로 2025년 준공될 계획이다.

 

 

항공엔진 기술은 지난 2월 방산분야 신성장·원천기술로 신규 지정된 만큼 미래 방위산업을 이끌 핵심기술로항공엔진과 관련 부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미래 방산수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독자 항공엔진 개발로 우리 항공기가 우리의 심장으로 날아오르는 날을 기대한다” 며 경남도에서도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항공 엔진 국산화 등 도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경남도는 내달 초 발표할 경남 우주항공산업 육성 비전을 담은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미래 먹거리인 방위산업의 첨단 전략산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 주력산업과 이경선(055-211-3113) 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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