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경북 문경화재 이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조회 : 85
- 등록일 :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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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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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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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소방위 서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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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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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분야별 안전점검으로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 대형 식육가공업 공장 13개소 조사, 위반사항 136건 행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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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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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경북 문경화재 이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분야별 안전점검으로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 대형 식육가공업 공장 13개소 조사, 위반사항 136건 행정조치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 소재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관련해 지난 한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개소에 대하여 소방안전컨설팅과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등으로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그 중 규모가 큰 13개소에 대하여 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점검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합동 화재안전조사 결과 식육가공업 공장은 식품위생 등을 위해 설치한 셔터(커튼)식 출입문, 여러 구획실, 대형제조설비 등으로 피난·소방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난유도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옮겨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튀김류 등 유탕처리 공정에 사용하는 대량의 식용유는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이 있으므로 특수가연물에 준해 저장‧취급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했다.
합동 화재안전조사 결과 13곳 중 11곳에서 위반사항 136건을 확인해 행정조치 했다. 세부적으로는 소방법령 위반 과태료 부과 3건, 조치명령 111건 의법 조치, 건축법 위반사항 22건을 기관통보 했다.
이 밖에도 화재예방 컨설팅 94건, 식품위생 분야 16건을 행정지도해 화재예방과 식품안전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예방과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대원 소방활동 자료조사와 현지적응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관계인에게는 자율적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서형래(055-211-54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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