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교육농장 발전전략 포럼 개최
- 조회 : 237
- 등록일 : 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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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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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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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장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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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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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일, 창원CECO서 교육농장과 교육기관과의 정보교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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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농촌교육농장발전전략포럼.JPG (102 kb)
농촌교육농장발전전략포럼2.JPG (446 kb)
농촌교육농장발전전략포럼3.JPG (143 kb)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교육농장 발전전략 포럼 개최
- 8일, 창원CECO서 교육농장과 교육기관과의 정보교류 장 마련
경남도농업기술원은 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농촌교육농장의 대국민 홍보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경남농촌교육농장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회장 서영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교육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경남도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체험 담당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포럼 제1부에서는 김남돈 지역아카데미 박사의 ‘경남 학교와 교육농장의 행복한 만남’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엄용욱 가나안목장 농촌교육농장 대표의 ‘농업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윤계자 물사랑 농촌교육농장 대표의 ‘물과 함께 생활이야기’, 천새미 둘래야다움채 농촌교육농장 대표의 ‘전통한과의 새로운 변신’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교육농장을 직접 경험했던 체험사례를 윤상훈 창원봉강초등학교 교사와 전기찬 의령대의초등학교 교사가 수요자 입장에서 발표하여 참석자와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제3부에서는 김남돈 박사가 좌장을 맡고, 현직 학교교사와 교육농장 대표,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5명이 패널로 참석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 토론의 핵심 주제인 경남농촌교육농장 발전방향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져 농촌교육농장의 가치 향상과 역할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강양수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연과 함께 숨쉬고, 느끼고, 배우는 곳으로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농촌교육농장이 농가소득증대와 농촌 마을 활력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고, “오늘 포럼을 통해 농촌교육농장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전략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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