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우리 맛과 건강한 먹거리 지키기 나서
- 조회 : 283
- 등록일 : 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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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미래농업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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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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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고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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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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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통발효식품과정에 교육생 20명 참여, - 전통발효식품 우수성과 기초지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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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전통발효식품과정교육인기.hwp (19 kb)
2018.8.28.(화)전통발효식품과정교육인기(1).jpg (1634 kb)
경남농업기술원, 우리 맛과 건강한 먹거리 지키기 나서
-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통발효식품과정에 교육생 20명 참여
- 전통발효식품 우수성과 기초지식 함양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우리의 맛과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전통발효식품과정 교육’을 실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오전, 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시작된 이번 교육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전통발효식품에 관심 있는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음식 맛은 장맛이다’는 주제로 전통발효식품 우수성을 알리고 제조 교육을 추진하여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약선 맛 간장 제조, 새우장 만들기, 매실 고추장 제조, 청국장의 기능성 및 효능, 만능장아찌 양념장 등으로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와 기초지식을 익힐 수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달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한식 맛의 근원인 전통조미료 장은 발효 과정 중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생성돼 성인병 예방과 항암 등에 효과가 있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며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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