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남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95억 원 추가 융자 지원

  • 조회 : 451
  • 등록일 : 20.04.20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95억 원 추가 융자 지원

 

- 1210억 원 지원에 이어 295억 원 추가 융자 지원 대상자 455명 확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농어촌진흥기금 2차 융자지원 대상자 455명을 확정하고 95억 원을 융자지원한다.

 

경남도는 1차로 210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어어업인 경영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 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생산자단체이며, 코로나19 “확진또는 격리(해제포함)”된 농어업인, 코로나19로 인한 농수산물 소비감소, 개학연기로 학교급식 납품 불가에 따른 농수산물 판로 차단 등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등을 우선 선정 대상으로 하여 시군 농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융자지원 농어촌기금은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확정 대상자는 420일부터 해당 시군 농협은행에서 대출신청 가능하다.

 

지원한도는 최대 개인 3,000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5,000만 원이다. 금리는 연 1%이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하게 된다.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95년도에 설치되어 지금까지 1,10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그간 37,305명의 농어민들에게 누적 8,217억 원을 융자 지원하였다.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추가 융자지원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애로를 겪고 있는 농어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어업인들의 자생력 확보와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정홍권 주무관(055-211-62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95억 원 추가 융자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95억 원 추가 융자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 100
방문자 통계 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