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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덕도신공항 관련 현안사업 정상 추진”

  • 조회 : 446
  • 등록일 : 23.11.30

경남도, “가덕도신공항 관련 현안사업 정상 추진”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가덕도신공항 관련 현안사업 정상 추진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불발과 상관없이 신공항 관련 현안사업 정상 추진

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른 주변개발예정지역 지정으로 배후도시 건설

신공항·신항 접근교통망(도로철도국가계획 반영 지속 건의

 

경남도는 최근 부산시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불발에 따른 가덕도신공항 건설 및 관련 지역 현안사업 지연 등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에 대하여 가덕도신공항 관련 현안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동남권신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김해공항 여객수요 가에 따라 특별법을 제정하여 김해공항의 국제선을 이전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사전타당성검토('22년 4), 예비타당성을 면제했으며오는 12월 중 공항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이후 2024년 1월경 부지조성도로철도 등 기반시설에 대한 턴키발주로 2029년 12월 공항 개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고부산시의 세계박람회 개최 유무와 상관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보상업무를 수탁받아 최근 토지 및 지장물 조사용역과 어업피해영향조사 용역을 발주하는 등 보상업무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이후 절차도 도민들이 우려하는 공항건설공사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토부와 지자체간 협력하여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경상남도의 주요 현안사업인 배후도시 건설과 접근교통망 확충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시너지 창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항 주변지역에 배후도시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그 밑그림 작업인 개발구상 용역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경남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11월 17일 2년간 추진해 온 공항주변개발예정지역 확대를 위한 가덕도신공항법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창원시거제시 권역에서 주변개발예정지역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배후도시 건설을 위한 주변개발예정지역 지정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작업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신공항 및 신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남 곳곳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창원산업선진해신항선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4건의 철도사업과 국지도 58호선 고속국도 승격남해고속도로 3지선 연장(신항~신공항), 국도5호선 해상구간 조기건설 등 3건의 도로건설사업도 국가계획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부산시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불발에 따른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 건설사업과 배후도시 건설 및 도로철도 등 접근교통망 확충을 정상 추진하여 우리 경남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물류공항철도과 김동규 주무관(055-211-46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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