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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철 산나물 수확 산촌 일손 돕기’에 나서

  • 조회 : 96
  • 등록일 : 24.04.05

경남도, ‘봄철 산나물 수확 산촌 일손 돕기’에 나서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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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철 산나물 수확 산촌 일손 돕기에 나서

 

- 4월 5의령군 가례면 갑을리 임가에서 산마늘 수확

- 수확한 산마늘 제값 받기를 위한 직거래 판매행사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본격적인 산나물 수확 시기를 맞아 5일 의령군 가례면 갑을리 일원에서 산촌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경남도 산림휴양과 직원 15명이 모여 산마늘잎 수확을 돕고수확한 산마늘 잎을 도청 직원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임가에 큰 도움이 됐다.

 

도내 산촌에는 봄의 기운을 받은 산마늘독활오가피두릅음나무 등 다양한 산나물이 돋아나고 있으며겨우내 지친 몸과 마음을 청정 임산물로 입맛을 돋우고 건강도 챙기려는 소비자들로 인기가 높다.

 

도내 산나물 생산량은 21년 기준 6,178톤, 생산액은 407억 원이며경남도는 국내 최대 산나물 재배지인 강원도 보다 수확·출하 시기가 한 달 정도 빨라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

 

초봄의 산나물은 생약 성분인 2차 대사산물이 가득해 높은 가격이 형성돼 있어 임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하지만 수확기가 10일 정도로 짧아 제때 수확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떨어져 제값을 받을 수 없어서 이번 산촌 일손돕기는 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봄철 산촌 일손돕기 행사로 경남 청정 산나물의 소비 촉진과 임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도에서도 경남 산림소득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림휴양과 김경숙 주무관(055-211-68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봄철 산나물 수확 산촌 일손 돕기’에 나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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