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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현장점검 나서

  • 조회 : 81
  • 등록일 : 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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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현장점검 나서

 

경남 밀양 표충사 찾아 화재안전컨설팅관계자 안전의식강화 당부

사찰 곳곳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 제거화재예방 꼼꼼히 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9일 오전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표충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봉축 행사 등을 위한 연등 설치촛불·전기·가스 등의 사용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대부분의 사찰이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며 산림 주변에 위치해 산불화재로 확산할 우려가 커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표충사 주지스님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과 화재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도하며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 실시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사찰의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전통사찰 97일반사찰 53곳 총 150곳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전통사찰 97곳은 소방본부장소방서장소방서 주요 간부가 사찰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자체 진압장비 활용 여부수원 확보 여부를 점검하는 책임 간부 일대일 안전 담당제를 추진한다.

 

부처님 오신 날인 14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소방순찰을 강화하고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선제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라며, “사찰 관계자분들께서도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김성권(055-211-54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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