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건강 Up, 농업 가치 Up,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시행
- 조회 : 122
- 등록일 :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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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농식품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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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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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박병식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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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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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경남도, 4월부터 도민 2만 2,500여 명 대상으로 이론·실습 교육,- 거제시·창녕군 식생활교육, 기초지자체 중 전국 최다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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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0411보도자료(식생활교육지원사업)-농식품유통과.hwp (2221 kb)
230411보도자료(식생활교육지원사업)-농식품유통과.hwpx (2184 kb)
고령자식생활개선교실(2022년).jpg (279 kb)
올바른식생활교육(2022년).jpg (272 kb)
텃밭을활용한식생활교육(2022년).jpg (302 kb)
농업.농촌연계체험식생활교육(2022년)2.jpg (302 kb)
도민 건강 Up, 농업 가치 Up,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시행
- 경남도, 4월부터 도민 2만 2,500여 명 대상으로 이론·실습 교육
- 거제시·창녕군 식생활교육, 기초지자체 중 전국 최다 국비 확보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월부터 유아, 학생, 고령자 등 도민 2만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전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식생활’이란 식품의 순환 과정 속에서 국민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환경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식생활을 의미하는데,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올해 사업에 국비를 포함하여 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남의 식생활교육사업을 전담할 ’경상남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는 공모를 통해 (사)식생활교육경남네트워크를 지정하였고, 지난 4월 3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미래세대(영유아, 학생)를 대상으로 농촌 체험, 텃밭 활동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식생활·식습관 정착 유도하며, 영양(교)사·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강화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식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식문화 확산을 위한 이론·실습교육과 고령자의 불균형한 영양섭취 개선과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이론·실습 교육도 진행하고자 한다.
세부사업별 모집계획은 경상남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과 (사)식생활교육경남네트워크 누리집(http://www.greentable.or.kr)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경상남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유치원, 학교에 미래세대 교육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기초지자체 식생활교육사업 공모에도 전국 최다로 2개 시군(거제시, 창녕군)이 선정되어 국비 3천 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거제시는 4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윤환길 경상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각종 질병이 늘고 있어 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 더욱 대두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도내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정착되고, 지역농산물 활용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 농산물 소비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식품유통과 박병식 주무관(055-211-64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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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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