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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간 이어온 재일도민회 고향사랑 나무심기,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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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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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간 이어온 재일도민회 고향사랑 나무심기감사하고 환영합니다

 

- 18일 창원45회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환영행사 열려

- 89세 최고령 참가자부터 3대 가족까지 230여 명 참석

재일도민회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00만 엔 전달로 고향사랑 실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18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45회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환영행사을 열고 고향을 방문한 재일도민회 회원들을 맞이했다.

 

경남재일도민회 향토식수행사는 경남의 산림을 울창하게 가꾸기 위해 1975년 양산에서 시작한 행사로, 50년가량 지난 지금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남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재일도민회는 지금까지 경상남도 곳곳에 소나무편백배롱나무 등 4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재일도민회 230여 명의 회원이 경남을 방문했으며특히 89세 최고령 참가자 등 1세대 재일도민 뿐만 아니라 자녀와 손녀 등 3대 가족까지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환영행사는 식수행사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도민회 모금 장학금 기탁환영 퍼포먼스화합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올해 참가자 중 남녀 최고령자와 3대 참여 가족에게 고향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최고령 참가자인 긴키(近畿도민회 박상조 회원(88)은 개인적으로 비행기 울렁증으로 해외여행이 힘든 상황임에도 1985년부터 매년 향토식수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죽을힘을 다해 행사에 참가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조원제 향토식수단 대표는 재일도민회에서 모은 성금 100만 엔을 경남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박 지사에게 전달했다재일도민회는 올해까지 총 17억 8,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이 성금은 수해복구학생기숙사 건립장학사업복지성금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1975년부터 반세기가량 심어왔던 재일도민회 나무들이 이제 거목이되었고 경남을 아름답고 푸르게 만들고 있다며 푸르른 나무들은 재일도민회의 고향에 대한 마음이고 애정이다라고 말해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은 19일 거창 창포원에서 식수행사를 한 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 방문 등 10개 도민회별로 명승지를 시찰하고 20~21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제통상과 김민규 사무관(055-211-31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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