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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 조회 : 689
  • 등록일 : 15.12.10

경남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1 번째 이미지



경남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2 번째 이미지



경남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3 번째 이미지




경남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 ‘홍실’, ‘아람’ ,‘금실’ 농가실증시험 거쳐 품종 출원


- 경남도, 수출 주력 딸기 품종으로 육성 계획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재배에 적합한 수출전용 딸기 3품종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품종은 당도가 높고 단단하면서 과실 굵기가 큰 ‘홍실’, ‘아람’, ‘금실’로 농가 실증시험까지 마쳤다.


   


도농업기술원은 과실 경도가 우수하여 수출용 품종이 가져야할 요건인 유통특성이 뛰어나고 맛 또한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하고, 수출용 주요품종인 ‘매향’에 비해 저온기 비상품 발생과 고온기 과색이 검붉어지는 등 문제점을 크게 보완하여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농업술원에서는 2011년부터 딸기 원원묘 증식시설을 운영하여 우량묘를 생산하고 있으며, 도내 딸기 수출단지에 보급된 ‘금실’ 품종과 이번에 출원한 신품종 등 우수 국산품종들에 대하여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원원묘 단계에서 보급할 예정이다.


   


도내 딸기 재배면적은 2014년 기준 2,230ha에서 6만 6,276톤을 생산하여 국내 딸기수출량의 90%인 2,910톤, 2,973만달러를 수출하였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다.


   


강양수 경남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육성한 3품종을 진주지역 수출단지에 우선적으로 보급해 자체개발 품종을 수출딸기 주력품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출농식품연구과 안재욱 연구사(055-254-14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품종보호출원’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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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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