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남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경남도, 동계작물 답리작 재배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 조회 : 827
  • 등록일 : 15.11.12
  • 제공부서

    친환경농업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정연상 

  • 전화번호

    055-211-6322 

  • 부제목

    - 목표면적 전년대비 26% 증가한 2만 7천ha 확보 

  • 첨부파일

    참고자료(답리작대책).hwp (29 kb) 바로보기


경남도, 동계작물 답리작 재배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 목표면적 전년대비 26% 증가한 2만 7천ha 확보


 


경남도는 정부의 농산 정책 기조에 맞춰 답리작 재배 면적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이달 중순까지 동계작물 추파면적 확대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답리작은 벼 수확 후 보리, 밀, 조사료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여 농지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논 이모작 작부양식을 뜻하는 것으로, 곡물 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정부의 “답리작 활성화 대책”에 따라 경남도는 답리작 재배면적을 2만 7천ha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는 경남도 전체 논 면적 73,934ha의 37%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수치이다.


 


도는 답리작 면적확대를 위해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동계작물직불금을 ha당 50만원을 지급하고 종자 및 비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우리밀지원사업을 통해 면적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맥류 건조저장시설을 확충하여 산물 수매를 확대 추진하도록 하였다. 동계작물 보급종자의 물량도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248톤(보리 170톤, 밀 78톤)을 확보해 농가에 보급하여 적기 파종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는 지난 2월 밀 특화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SPC 그룹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9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맥류 주산지 시·도, 가공업체 등 12개 기관이 계약재배 확대와 판로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식품가공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도록 노력하였다.


 


11월 9일 기준 경남도의 동계작물 파종실적은 2만 2천ha로 목표면적의 82%에 해당하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맥류파종 한계인 11월 중순까지 시군 들녘경영체를 중심으로 동계작물 파종을 계속 유도할 계획이며, 기상여건 등으로 가을파종이 힘들 경우 내년 봄 파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윤경석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4%로 매우 낮은 편이며, 특히 밀 자급률은 0.7%에 불과한 실정으로 답리작 재배 확대가 곡물 자급률을 높이고 도민에게 안전한 국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더불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계작물 파종에 농가와 유관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친환경농업과 정연상 사무관(055-211-63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동계작물 답리작 재배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도, 동계작물 답리작 재배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목록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 100
방문자 통계 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