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박람회를 통해 항노화산업 홍보효과 빛났다
- 조회 : 783
- 등록일 : 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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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항노화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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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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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남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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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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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일본 국제항노화재생의료학회 글로벌 교류 희망해 와, - 항노화 창업기업지원 세미나 통해 제품개발 나침판 역할
- 첨부파일
농식품박람회를 통해 항노화산업 홍보효과 빛났다
- 일본 국제항노화재생의료학회 글로벌 교류 희망해 와
- 항노화 창업기업지원 세미나 통해 제품개발 나침판 역할
경남도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00세 시대를 위한 농업과 항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서 항노화주제관 운영을 비롯하여 항노화 창업기업지원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하여 도내 항노화 제품과 기업체 홍보에 많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의사, 건강산업, 제약회사 등 항노화분야 종사자 450여 명으로 구성된 일본 국제항노화재생의료학회 관계자 일행이 도내 항노화 기업체 및 대학연구진을 만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유래한 한방약초, 마늘과 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항노화소재를 활용한 예방의학 차원에서 육성하는 경남 항노화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항노화주제관에 전시된 기업체를 방문하여 테크니컬 투어를 마친 일본 국제 항노화재생의료학회 마스야마 유키코 사무국장은 “천연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향후 학회가 수출상담회나 세미나를 통하여 전세계로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대학교 항노화핵심 IP 플랫폼 개발사업단의 사업 추진사항 청취와 아울러 양 기관의 주요추진사업에 대한 상담을 통하여 항노화 연구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연구교류 의사를 밝혔다.
마스야마 유키코 사무국장은 “ 경남은 지리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항노화자원을 바탕으로 경상대학을 비롯한 연구소 등에 보유한 바이오 산업기술 등 항노화산업 발전에 필요한 최적인프라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남도와 글로벌 연구교류를 추진해 나가고 싶다.”라고 연구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MBC컨벤션진주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항노화 창업기업지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A 기업체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건강기능 식품 인정과 제품개발 절차에 대한 궁금한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개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현철 서부권개발본부장은 “농식품박람회 내 항노화 주제관을 운영함으로써 항노화산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항노화 창업기업지원 세미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항노화 분야 해외바이어 초청 등을 병행 추진해 도내 항노화기업들에게 최신 국내‧외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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