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현안『일자리 문제』해결위해 도내 공무원 뭉쳤다.
- 조회 : 737
- 등록일 : 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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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고용정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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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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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박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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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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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3일~4일, 도·시군, 고용노동부 합동 일자리창출 담당공무원 워크숍
- 첨부파일
최고 현안『일자리 문제』해결위해 도내 공무원 뭉쳤다.
- 3일~4일, 도·시군, 고용노동부 합동 일자리창출 담당공무원 워크숍
경남도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하동 캔싱턴 리조트에서 경남도·시군, 고용노동부 간 일자리창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일자리담당 공무원들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정책 이해도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도와 도내 4개 고용노동지청, 18개 시·군의 일자리 창출 담당공무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남도와 창원고용노동지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일자리창출 사업 아이디어와 정보를 수집하는 場으로 직원들의 고용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적극적 고용복지정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최근 조선경기 악화, 정년연장 의무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道와 고용노동부, 시군이 힘을 합쳐 도민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경남이 전국 일자리 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여 좋은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최관병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은 “경남도가 내년에도 정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일자리 공시제 업무를 잘 준비하여 경남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용률이 높고 풍요로운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道와 고용노동부, 18개 시·군이 지혜와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고용노동부 박진혁 지역산업고용정책과 사무관으로부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정부의 고용정책 및 추진방향 특강, 고용시장 변화에 따른 지역고용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남발전연구원 송부용 선임연구원의 특강이 이어져 도와 고용노동부, 시·군 공무원들의 고용정책 이해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2014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김해시와 양산시, 합천군 일자리담당 공무원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어 참여 공무원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내년에도 신규시책으로 ‘해외취업트랙 활성화’를 통한 도내 청년 취업률 상승과 권역별 채용박람회 및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확대 추진하는 등 청년 고용절벽 해소 및 실질적 고용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도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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