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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제공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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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4.04.25

경남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제공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1 번째 이미지



경남도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제공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안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 부문) 공모 도내 3개 시군 선정(거창고성창녕)

경남행복지킴이단과 연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으로 복지 위기가구 제로화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3개 시군(거창고성창녕)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본사업 분야 중 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 부문의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지원 사업에 공모 선정되었다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시범 사업이다.

 

경남도는 총 사업비 8,600만원*(거창 3,600만원고성, 1,400만원청녕 3,600만원)을 편성하여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 2,400만원(거창 1,050, 고성 350, 창녕 1,000)

 

경남도에서는 ▲ 경남행복지킴이단*과 연계해 독거노인중장년층 1인 가구고립청년조손가구 등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 ▲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소규모 생필품 배달과 주기적 안부 확인▲ 집배원행복지킴이단이 파악한 위기가구 정보를 공유하여 방문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행복지킴이단 공인중개사우체국배달원 등 주민생활 밀착기관·단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

 

신종우 도 복지여성국장은 복지안전 서비스의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을 중심으로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를 강화하는데 의의 있는 사업이라며, “지난해 출범한 경남행복지킴이단과 함께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를 시행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복지정책과 이희진 주무관(055-211-48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제공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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