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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6곳 거부’ 김해 60대 심장환자 부산서 숨져, “의료공백 영향” 관련 설명자료

  • 조회 : 127
  • 등록일 : 24.04.18

6곳 거부’ 김해 60대 심장환자 부산서 숨져, “의료공백 영향” 관련 설명자료

(4월 17일자 다수 언론 보도)

 

1. 기사 내용

경남에서 60대 심장질환 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부산까지 이송됐다가 5시간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 9분께 경남 김해 대동면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 신고했다.

당시 소방당국은 경남지역 등에 있는 병원 6곳에 10번가량 연락을 했지만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그러다가 A씨가 쓰러진 현장에서 20km가량 떨어진 부산의 한 2 병원으로부터 수술은 어렵지만 진료는 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애초 큰 대학병원에 갔었으면”, “2차 병원 응급실도 제대로 운영 됐다면 검사 결과가 빠르게 나와 더 일찍 수술 받았을 것 이라고 토로했다.

 

2. 사실관계

김해 대동면의 경우 부산과 인접하여 경남부산 지역 포함한 6곳에 연락을 하였고 119구급대 현장 도착 및 병원 인계할 당시까지 의식이 명료하고 자력 보행이 가능한 상태였음(가슴불편감 호소)

현장 도착하여 환자평가 및 병원수용 여부 확인까지 19분 소요

(16:09) 가슴 통증으로 119 신고

(16:16) 출동 중 신고자와 통화하여 환자 상태 확인

(16:23) 현장도착환자 평가 및 심전도 확인 결과 정상리듬 확인

(16:28 ~ 42) 인근지역 병원 선정 의뢰(현장도착~병원선정까지 19분 소요)

(17:25) 병원 도착환자 인계(의식명료/가슴·복부 경미한 통증 호소)

구급대원이 환자평가 당시 의식 명료하고 심전도 상 정상리듬이 관찰되어 준응급으로 분류 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동병원으로 이송

 병원 전 중증도 분류(pre-KTAS, level3) 상 준응급 환자는 지역응급의료기관급으로 이송해야함

 

3. 동 보도에 대한 경상남도의 입장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 없으며조기에 병원선정 되어 병원 이송함

※ (대한응급의학회전공의 사직 사태와 관계없으며 응급실 뺑뺑이로 볼 수 없음(연합뉴스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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