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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해 운영자 바뀌는 창원컨벤션센터, 고용승계 ‘진통’”

기사(경남신문, 경남매일, 경남도민일보)에 대한 설명자료

보도 개요

○ 언 론 사 : 경남신문, 경남매일, 경남도민일보(2023.12.11.자)

○ 제 목 : 새해 운영자 바뀌는 창원컨벤션센터, 고용승계 ‘진통’

○ 보도 주요 내용

- 2024.1.1.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운영이 ㈜코엑스→경남관광재단으로 이전

- 기존 근무중인 ㈜코엑스 소속 계약직 직원 16명 중 4명만 관광재단 지원

* 연봉과 경력인정관련 불만으로 미응시

- 기존 직원 미채용 시 센터운영의 전문성 결여 우려

1. CECO 운영기관 변경배경

❍ 개관이후 지속적인 민간위탁 운영으로 공공성 강화 필요 제기

❍ 민간주도의 운영으로 지역발전 인식 및 도정 정책연계 부족

❍ 컨벤션뷰로와 CECO운영을 일원화하여 MICE산업 집중 육성하고자

경남관광재단 설립시 CECO 수탁운영 사전 계획('20.5.4) 포함

❍ 지자체 컨벤션센터 대부분 출자‧출연기관 등에 위탁 운영 중

※ 타 컨벤션센터(16개소) : 지방공사 4, 주식회사 4, 재단법인 5, 민간 3

2. 추진경과

❍ CECO 위탁TF 운영

- (구성시기/인원) '23. 2월 / 9명(경남도2, 창원시3, 재단2, CECO사업단2)

- (운영목적) 인력고용, 인수인계 등 원활한 위탁이행

❍ TF 활동내용(고용관련)

- 2023. 2월 ~ 4월, 6차에 걸쳐 고용 등에 관해 간담회 개최

-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노무사 등의 의견을 거쳐 다음과 같이 결정

·경남관광재단의 정규직으로 채용

·고용유지 노력의 일환으로 경력경력채용으로 기존직원 우대

·단, 정규직 신규 채용 과정에서 수탁기관의 예산사정상 기존 계약직 근로자의 경력 모두를 인정하는 연봉 요구 수용은 어려움

3. 우리도 대응(기존인력의 고용승계 노력)

❍ 세코사업단 운영인력(16명)은 ‘코엑스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위탁기관 변경에 따른 고용승계 의무는 없으나 기존 근로자 보호차원에서 계약직 신분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

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고용부)｣ 의거 고용승계 노력 권고

 민간위탁 근로자의 고용승계는 채용의 일종에 해당되어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야 함

(행안부 질의회신)

❍ 다만, 現 CECO사업단의 직급(위)를 반영하여 조직을 구성하고 임금은 관광재단 보수 규정 준수(관광재단근로자 형평문제 등 고려)하여야 함으로,

❍ 정규직 전환은 「정규직 전환 관련 채용비리 방지를 위한 지침」 및 「공정한 정규직 전환을 위한 보완지침(행안부)」에 따라 경력경쟁시험 절차를 거치되, 특정 규모 이상의 전시시설 근무자로 응시 자격을 제한함으로써 기존 근로자 고용유지를 보장함.

❍ 기존 근로자 중 6명이 채용시험 응시하여 4명 합격(면접 불참 2명)

4. 향후계획

❍ 재공고를 통한 채용실시 : '23.12.4. ~ 14.

- 마이스 업무 경력자를 채용하여 전문성 유지 노력

이 설명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윤순영
주무관(055-211-46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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